감귤4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세트.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습니다. 어제 갔으니까 빼빼로 데이 전야제로.. (응?) 할인 쿠폰이 있어서 오랜만에 갔는데.. 최근 매장이 많이 줄어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주차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가까운 하단점에 들렀습니다. 식기세트 포장이 새로워졌네요. 주문은 블랙라벨 커플세트로 했습니다. 그러려고 한건 아니고.. 단품으로 골랐더니 세트랑 똑같은 구성이라고 바꿔주셨..;; 스테이크+파스타에 스프 2개, 에이드 2잔 구성입니다.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 단호박 스프.. 역시 달달~ 합니다. 양송이 스프. 역시 이쪽이 나아요. 에이드는 가장 기본적인 오렌지 에이드와 계절 한정 메뉴라는 감귤 에이드. 뒤에 진한게 감귤이에요. 둘 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역시 아웃백 하면 부쉬맨브레드죠. ㅎㅎ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처음 .. 2015. 11. 11. 제주 할머니 떡집 - 오메기떡 떡을 좋아하는데.. 이게 혼자 먹으려면 언제나 양이 많아 제대 다 못먹게 되요. 하지만 또 냉동실에 얼리는건 좋아하지 않는고로.. 잘 못먹고 그러는데.. 그래서 생각끝에 주문한 녀석입니다. 제주도에서 택배로 저렇게 날라와요. 오메기떡을 산 이유! 다른 떡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냉동보관입니다. ㅎㅎ 먹을때 꺼내서 녹이면 다시 부드러워지죠. 오메기떡 30개 구성에 견과류 5개, 감귤 5개 추가입니다. 감귤은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귤 절반이 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사실 한라봉떡이 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한라봉 대신 감귤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생각한 그대로.. ㅎㅎㅎ 기본적으로 전 가장 기본인 오메기떡을 좋아합니다. 가장 부드럽고, 팥이 달지 않고 맛있거든요. 제주도 왔다갔다 하시면 공항에서도.. 2015. 10. 26. 다섯번째. 올 겨울 귤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 단위로는요..;) 다섯번째 박스를 방금 비웠습니다. 올 겨울 통틀어 총 kg수만... 약 50kg!!! 귤 정말 좋아하는 버섯. 올 겨울은 알차게 먹은듯? 2010. 2. 22. 겨울철 비타민, 귤을 먹읍시다! 버섯이 젤 좋아하는 과일. 귤! 그래서 추위도 잘 타면서 겨울을 기다린다나 뭐라나... -_-; >>ㅑ~ 기다리던 녀석이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날라왔어요. +_+ 양도 많네요~ 무려 15Kg! 쌓아놓고 먹어주는 센스! 뭐.. 한 3일이면 끝나겠지만.. ㅠ_ㅠ 귤을 워낙 좋아해.. 어릴때 박스채 끌어안고 앉은 자리에서 쫑낸 기록이 있다는...................;; 금방 먹겠지만.. 햄뽁아요~♡ 제주도 감귤 팝니다 △ 요기서 사따능.. 혹 땡기시는 분 지르시라능.. 맛있다능. ㅡ0-)/ 감귤, 귤, 제주도 2007.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