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업3 [완성] MG MS-06F-2 ZakuⅡ F2 어쩌다보니 한달에 완성작이 두개나 나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아마 한 반년은 완성작 없을 가능성 농후.. -ㅂ-;; 광빨버젼 ZAKUⅡ F2 입니다. ^^ 순전히 외장 장갑의 저런 도색이 해보고 싶었어요. ^^;; 몸통의 녹색이 좀더 진녹색에 가까운데.. 아무리 해도 카메라가 잡아주질 못하네요. ㅠ_ㅠ 캔도색할때는 꿈도 못꾸던 도색법인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맘 내키면 나중에 또 해볼지도.. ^^; 근데 UC론 힘들거 같아요. 브러쉬 노즐을 바꾸지 않는한은.. ㅡ_ㅜ 프레임과 장갑의 블랙 부분만 무광마감이고 나머지는 유광입니다. ^^ 귀찮은고로 따로 광은 내지 않았습니다. 사포질도 대강하고 서페도 안올렸더니 광이 얼마 안나네요. ;;; 역시 모형도 들어간 노력만.. 2010. 3. 16. 모델업 카빙 테이프 + 파팅라인 마스터 몇가지 물건이 왔습니다. 다른건 평범하고.. 중요한건 일단 두가지. 먼저 카빙 테이프. 페널라인 작업용 테이프입니다. 일단 다이모 테잎보단 좋을 듯 하군요. 투명이라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요게 이번 주문 내역의 핵심. 파팅라인 마스터입니다. 사실은 세라믹 나이프 날.. 정도 되려나요? 기존 세라믹 나이프들이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졌었는데.. 날만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냅다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디자인 나이프 날 사이즈와 같습니다. 우측은 일반적인 아트 나이프. 디자인 나이프날이 아트나이프보다 작습니다. 날의 두깨도 비슷. 기존에 시중에서 판매되던 세라믹 나이프들에 비해선 절반정도의 두께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나이프에 꽂아 사용하면 오케이. 아트나이프에 꽂으면 흔들거려서 좋지 않습니다. 칼날처.. 2009. 4. 5. 페널라인 도구 그 두번째 시간. 올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작년 12월이네요. 딱 일년만이군요. 근데 난 그동안 페널라인 하나 안파고 뭐했지? -_-;;; * 1교시 : 페널라인 만들기 - 굵기 비교 요즘 모델업에서 판매하는 페널라인 도구인 '페널라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듯 해서.. 구매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녀석을 끄집어 내봤습니다. 뭐.. 생각할거 있습니까? 그냥 죽죽~ 그어봤습니다. -_-)/ 이번엔 딱 세개만 써봤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죠? 저도 안써놓으면 모릅니다. -_-;; 일단 사용한 도구를 살펴보죠. 왼쪽부터 하세가와 Line Engraver 1(Black), 페널라이너 02mm, 페널라이너 0.6mm입니다. 당시.. 저 두녀석으로 어지간한건 다 된다는 소릴 들어서 0.4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2007.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