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1 진주 하연옥, 육전 냉면을 만나러!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처음 가보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만남 장소는 진주 하연옥이었습니다. 점심 먹어야죠. ^^ 냉면 9,5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주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는데 특징이죠. 맛은 평양냉면틱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럼 깔끔함도 아닌, 그렇다고 함흥식의 맛도 아닌..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슴슴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그에 반해, 육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주 육전의 특징은 크다는거죠. 저 크기로 만들려면 고기를 겹쳐 만들수밖에 없는데.. 그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육전은 정말 괜찮네요. __)b 밥을 먹고 진주성에 들렀습니다. 진주는 진주성과 진양호 보면 다 본거라던데요? 함께 간 일행들. .. 2019. 4. 23.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3. 여행, 좋았던 곳과 시간들. 2018 연말정산 세번째 시간. 여행편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평소보다 많이 다닌듯 해요.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01. 진해 군항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진해 군항제 2018 전날 돌아보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진해 군항제. 어찌 시간이 잘 맞아 하루 먼저 가볼 수 있었는데.. 인파를 뚫고 다시 갈까 하면 의문의 붙더라도.. 한번은 가볼만한, 아주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 02. 리버힐즈 캠핑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어느덧 일년에 한번 가는 행사가 된 듯한.. 봄맞이 캠핑, 처음으로 2박3일 코스.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0.. 2018. 12. 29.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3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에만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 사려니숲에 들렀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지도를 한번 봐줍니다. 사려니숲길 굉장히 큰 편입니다. 짧아 보이는 루트도 두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해요. 저희는 우측 오른쪽(붉은오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숲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미로숲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정말 사방이 삼나무로 가득차 있습니다. ※ 누르면 커져요. 둘러보면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요? 삼나무에 둘러쌓인 느낌. 미로숲길은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중간에 한번씩 들어가 보거나, 잠깐 들어갔다.. 2018. 11. 3.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선글라스의 계절. 작년에 맞춘 선글라스에요. 렌즈를 원래 미러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평범하게 갔습니다. 시력이 만만치 않은고로.. 도수 들어갔어요. 깔끔한 형태입니다. 가장 쓰기 편하더라구요. 사실 여행용으로도 필요했지만.. 운전시에 정말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2018. 5. 16.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