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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1

오늘의 일정. @_@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둘기낭' 선덕여왕 촬영지라카더라.. 구요. -ㅅ-; 아.. 빡센 일정이었어효. 털썩.. (GPS를 늦게 켰습니다. 스타트 위치는 무시해주시길. -_-;) 중간에 carrera님께 들러 길도 물어보고 커피도 얻어먹고.. ^^; (갑작스럽게 연락 드려 죄송.. 다음에 정식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__) ) 열심히 사진찍고.. 내려오면서 맛난 밥 먹고.. 이제야 복귀했네효.. @_@ 일단 삐뚤어진 한장. 사진보니까.. 엉망이네효.. 일단 모니터 조정부터 좀 하고.. -ㅅ-;; 2009. 8. 22.
20090817 - 치악산 휴양림. 어찌어찌하다보니..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치악산 휴양림 - 충주호를 돌고 왔네요. ^^ 치악산에 들어가기 전. 점심을 먹고.. 하나로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을 봅니다. 도착한 그 곳.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와 있네요. 산 속 공기를 느끼고.. 메미 소리 들으며 지냈습니다. 날이 맑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도 않오고 선선하게 쉬기에는 딱 적절한 날씨. ^^ 다람쥐들도 종종 보이구요. 욘석들 너무 빨라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ㅡ_ㅜ 짧은 등산(?)도 했습니다. 삼각대 들러메고 올라가려니 힘들더만요. ㅠ_ㅠ 중간에 길이 험해지고.. 거리 안내가 없어서.. 정상까지는 못 가고 돌아섰습니다. 아스팔트 바닥보다는 자갈밭이. 자갈밭보다는 흙길이 전 더 좋아요. 꼭 하트모양.. 2009. 8. 20.
끌림 - 이병률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이병률 산문집 '끌림'. 받아봤을때부터 딱 제 취향이었지만.. 다 읽어내는데 오래 걸렸네요. 무언가.. 가볍게 읽다가 왠지 가볍게 읽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고, 또 읽고.. 머리속에 남기고.. 생각하고..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구절에선 잠시 쉬어가고.. 그렇게 읽다보니 오래 걸렸습니다. 여행기로 보셔도 되고.. 가벼운 사진 에세이로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연예인들이 내놓는 비슷한 분류의 책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굉장히 오래 옆에 있었던 책인 듯.. 이제 책장으로 보내야겠네요. 2009. 4. 5.
무사귀환.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리라 보지만.. 무.사.히. 귀국완료. 뭐.. 가볍게 왔습니다. 이젠 크게 관심있는 물건도 없고 해서... 이번에 대박은 S-HCM Pro 퍼스트라능. 대략 반값이라능. -ㅅ-)v 그리고 마지막날에 우연찮게 건진 마리오 버섯들!!!!! >0 2008. 9. 2.
다녀오겠습니다. (__) 어.딘.가.에. 평생 안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곳인데.. 가게 되네요. 다녀오겠습니다. (__) * 뱅기 신발 벗고 타는거 맞죠? =ㅅ= 여행, 휴가, 여권, 비행기 200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