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티6 SD 돔 작업기 #02 SD 돔 작업기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통짜 양팔 쪼개기. 돔의 팔은 거의 통짜 모양이죠. 주먹도 너무 작고 움직임이 제한적이라 포즈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트스트림 어택을 기획하면서 고려한게.. 첫번째가 SD 퍼스트와의 키 맞추기. 두번째가 제트스트림 어택 특유의 포징을 위한 가동성 확보였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과감하게 HGUC 돔의 핸드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폴리캡을 준비합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한 후, 적당한 크기로 폴리캡을 다듬어 넣어줍니다. 어깨쪽은 도색 편의를 위한 C형 가공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지금 하라고 하면 자석 박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ㅅ-; 팔부분의 회전축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을 썰어냅니다. -ㅂ-;;; 위쪽 사.. 2009. 4. 30. SD 돔 작업기 #01 참 오랜 기간 벌렸던 일을 하나 마무리 하려 합니다. 06년도부터 해오던거니.. 햇수로 사년째. 만으로도 삼년째군요. orz.. 꽤나 일을 벌려놨던 녀석이기도 해서..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파트별로 나눠서 한 삼부작.. 되겠네요. 어설픈 개조 작례가 되겠지만.. 하면서 얻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SD Dom을 만드시려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름 돔빠라 자칭하고 다녔건만.. HGUC 트리플 돔 가조데칼 완성 후.. 처음으로 도색완성하는 녀석이 될 듯 하네요. -ㅂ-;;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모든게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SD 돔의 다리입니다. 매우 작고 귀엽죠. 먼저 말하자면.. SD 돔의 프.. 2009. 4. 29. 발동 좀 걸어봅시다. -ㅁ-; 날도 좋아지려 하고 하니... (내일 비 온다는데? -_-?) 슬슬 좀 움직여봐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해서 사포질 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 놈 잡아 놓고... 1차 접합선 수정을 위한 접착 상태. 바퀴부 접합선은 패스 결정. -ㅂ- 몇년째인지.. 몇번째 퍼티질인지도 기억 안나는 녀석도 다시 시작합니다.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 돔 만들기. -ㅅ- 자칭 돔빠이면서도 제대로 된 완성작 하나 없으니 원.. -_-;; 이번 비 지나가고 날 개이면.. 서페 좀 올려봐야 겠어요. 밀려있는 것도 많은데.. 슬슬 시동을 걸어야.. (...............) 발동, 사포질, 돔, 기로로Mk-2, 퍼티 2008. 4. 22. 음.. 좀 뜸했죠? ^^;; 한 삼사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수요일에 회식으로 새벽까지 놀(?)다가 아는 형네 집에서 자고.. 목요일에 집에 들어왔다가 딱 2시간 앉았다가 아는 형님 아버님의 부고 소식에.. 대전 달려갔다가 새벽에 올라와서 바로 출근. 퇴근후 중국에서 잠시 들어오신 분 얼굴이라도 뵈러 갔다가 붙들려 저녁먹고 하다 집에 들어오니 결국 12시가 넘더군요. 그냥 쓰러져서 오전까지 내내 잤습니다. 털썩. 어제 저녁/밤은 대략 패닉상태였다는.. @_@ 더불어 만든 것도 없고.. 포스팅 거리야 만들면 많겠으나 귀찮은고로.. -_-;; 가장 최근에 손대던 녀석을 짤방으로... --)r 설에 사포질 좀 하다 말았는데.. 저걸 언제 다 손대려는지.. OTL... 자칭 돔빠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돔 좀 몇대 만들어봐야 하는데.... 2008. 2. 16. 퍼티 4종. 사용해본 퍼티 4종입니다. #01. 타미야 베이직 퍼티 가장 기초적인 퍼티인 타미야 베이직 퍼티. 색상은 회색. 락카신너로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저는 수축도 잡아봤지만.. 수축이 심한 편이라 그쪽엔 비추. 주로 접합선 수정용 퍼티라고 불리웁니다. 접합선 수정에 딱 적당. #02. 피니셔스 락카퍼티 최근 모형인들에게 각광받는 녀석. 피니셔스 락카퍼티. 색상은 녹색. 피니셔스에서 나온 락카퍼티로 그냥 써도 되고, 락카신너를 살짝 섞어 써도 됩니다. 이녀석은 입자가 곱고 잘 갈리는 편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성능은 정말 좋은 편. --)b 표면 정리에 좋습니다. #03. 3M 레드퍼티 이건 얼마전에 포스팅을 올렸으니 자세한 감상은 패스. 이름에 걸맞게 붉은색으로 가격대 성능비.. 2008. 1. 13. 3M 레드퍼티. 어제 옆굴을 갔다가... 레드퍼티가 눈에 띄길래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안그래도 관심을 가지던 차였는데 말이죠.. ^^; 많이 써보진 못했지만... 만져본 느낌으론.. - 발리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건 피니셔스 락카퍼티보다 나은 듯. - 잘 갈립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피니셔스 락카퍼티랑 비슷한 듯 해요. - 문제가 하나 있는데.. 사포 무지 잡아 먹습니다. -0-;; (피니셔스도 꽤나 잡아먹지만.. 이 녀석이 더하다고 하네요.) - 희석 같은거 않하고 그냥 써도 무방. 편하네요. - 양은 지존급. ㅡ0-)b 하나 사두면 굳지 않는 이상은 평생 쓰겠습니다. ㄷㄷ... * 결론 : 나중에 하나 사둬야 겠습니다. ^^; 3M, 레드퍼티, 퍼티, 피니셔스 200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