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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3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를 봤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도스시절의 게임으로부터 발전해서 PS2, PS3에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PS2 페르시아 시리즈 1탄인 '시간의 모래'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뭐 쉽게 말하면 한명의 영웅과 그의 사랑 이야기죠. ^^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캐스팅도 괜찮았다는 느낌이구요. 명작은 아니지만 즐겁게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충분합니다. __)b 이번에도 공주의 명대사는 'Tax Free' 언젠가부터 은근 잘 쓰이는 듯한 대사. 그리고 공주역의 젬마 아터튼은..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역시 은근 데미무어의 느낌이 납니다. 저만 그렇게 보는걸까요? ^^;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 2010. 6. 4.
게이머즈 + α 이번달 게이머즈를 샀습니다. 10주년이더라구요. 더불어 갓옵워 공략까지. 아직 갓옵워3는 커녕 플삼이도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비축. -ㅅ-)/ 오리진은 덤입니다. 13권이 빨리 나와줘서 좋아요. 컬러 페이지가 확 줄어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이제 한국 뉴타입 연재 분량은 끝났으니 좀 빨리 내주려나요? 이건 지난달말에 끝물에 구한 게이머즈 3월호. P3P 공략이 있습니다. 결국 페르소나도 샀어요.. -ㅂ-;; 사실 3월호는 표지가 남/여 두가지인데... 늦게 사기도 했고.. 어차피 공략 빼곤 다 버릴 녀석들이기에 그냥 남아있는거 샀습니다. 겜샵에서 덤으로 지른 녀석. 요즘 플투 옛날 게임들 중 개념작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YBM 시사의 한글화는 뭐 최강이니 .. 2010. 4. 12.
[완성] HGUC Qubeley Mk-II (Metalic Red) - Extra Finish Ver. 지난번 하만기에 이은 두번째 큐벨입니다. 이번에는 플투기. ^^ 2000년 라지콘 한정판입니다. 아마 이녀석을 우연찮게 동네 문방구에서 건졌었죠? ^^; 데칼은 역시 옆구리 데칼입니다. ^^ 큐벨 삼총사중에 개인적으로 레드버젼-플투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 종아리 뒷쪽도 맥기 부품. 덕분에 큐벨 삼총사중에서 런너가 가장 조각조각나 있다죠. ^^ SD 삼종세트에 있는 녀석과 사출색은 같습니다. 단 유광마감에 콤파운딩(대강 한거지만..;)을 해준게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 바로 플기 작업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큐베레이.. 돔 이후에 이정도 연속적으로 만들어 보는 녀석은 처음이네요.. ^^;; 그만큼 마음에 든단 이야기.. (G-system ㅅㅂㄹㅁ. 지금 그런걸 내면 어쩌자는거냐..! ㅠ_ㅠ) HG..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