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1 그동안 잘 지냈나요 2~3달여간 김동률의 마수에 빠져 살다가.. 드디어 벗어나서.. 광진횽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신곡과 기존곡들의 재편성으로 이루어진 앨범이지만.. 참.. 이분은 언제나 그렇듯.. 제 가슴을 울릴줄 알아요. 정말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듯한, 그러면서도 주도면밀해보이는 감사인사말. 마지막 한줄. ... thanks to가 너무나 쓰고 싶었어요. 이 한마디에 6년간의 공백이 모두 용서된다.. 나에게 단 하나의 행운인 사람은 어디에.. 음반, 앨범, 김광진, 5집, thanks_to, 행운 2008.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