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딸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
참 예뻐 보이더라구요. ^^
한가로이 쉬어가는 시간.
언제부터인가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이 슬퍼지는 순간.
나무에게 묻는다.
햇살이 좋다지만 역시 덥긴 하죠.
그럴때 확 다가오는건 시원한 음료!!
땀 흘린 후 먹는 포카리는 지상최강 음료!!! ㅠ_ㅠ)b
오늘 하늘이 좋네요.
내일부터 또 비온다는 소식도 있던데..
잠시 나들이 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