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 시카프도 둘째날이 끝나 있겠군요.
첫날이었던 어제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시카프 1, 2회를 함께 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번인가 갔으니..
아마도 이번이 네번째 정도 관람이 되는 듯 하네요.
사실 Sicaf의 기대치 따위 사라진지 오래고,
이번에도 건프라 엑스포, 캐릭터페어가 함께 열리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겁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기억 남는 부스가 두개.
그 중에서 허영만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
허영만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시지만, 최근 완결된 식객 때문에 더 많이 유명해지셨죠.
그 때문인지 시카프에서도 특별전 형식으로 부스 하나를 준비했더군요. ^^;
허영만 특별전.
무슨 영상을 준비해 놓은 것 같던데.. 제가 개장과 동시에 들어가서인지 아직 시연이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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