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참 길죠?
케이스 하나 또 선물 받았습니다. ^^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케이스 중 하난데.. 이렇게 손에 들어오게 되는군요.
유명인들이 디자인한 케이스 시리즈로 알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뮤지션 케니 웨스트네요.
저 그림을 직접 그렸답니다.
그래서 나름 한정판이래요. ㅋ
솔직히 박스 포장 상태에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 녀석은 실물을 꺼내보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꽤나 고급스럽거든요. ^^ (사실 가격도 비싸!)
측면은 무광, 뒷면은 광택이 넘실대는 재질입니다.
그립감을 위해 이렇게 디자인한게 아닌가 싶군요.
원래 범퍼형 케이스를 선호하는데..
어쩌다보니 뒷면을 덮는 방식만 두개가 생겨버렸네요.
두개가 많이 다르니 취향껏 바꿔가며 써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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