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다녀온 곳입니다.
가평 펜션은 처음이었어요.
맨날 단체 민박촌(....)이나 가봤지..;;;;
근데 다녀와서 얼마후에 '런닝맨'에 나오더군요.
완전 깜놀했습니다. ^^;;;
뒤쪽 공터가 아주 예쁜데..
런닝맨에선 여기서 퀴즈 풀더라구요. ㄷㄷㄷ
날이 참 좋았습니다.
그 전엔 비오고 안좋았었거든요. ;;
뿌까~ 도 있어요. ㅎㅎ
간간히 산책하면 참 좋습니다.
아래쪽으로 바로 내려가면 북한강 줄기를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도 있구요.
객실은 대강 이런 분위기.
1층은 간이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2층은 단층 구조지만 좀 더 넓습니다.
3층은 대형룸이구요. 단체로 와도 좋겠더군요.
창밖으로 풍경 보이시죠? ^^
역시 놀러 갔으면 꼬기!꼬기!! 죠.
배고파서 일찍 시작했습니다. ㅎㅎ
관리하시는 분께 이야기하면 바베큐 세팅을 딱~ 해주십니다.
저흰 장을 봐서 갔는데...
그냥 가서 풀세팅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에 가는거 봤는데 잘 나오더군요.)
가격도 적당하구요. ^^
날도 좋고 펜션도 마음에 들어서 즐거웠던 날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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