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놈의 비는 지겹지도 않나봐요.
꾸리꾸리한 하늘과도 좀 이별하고 싶네요.
한강 수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근데 그보다.. 오염도가 심각하더군요.
흙탕물은 둘째치고..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사진상에 물줄기(?)처럼 보이는 것들이 다 쓰레기에요.
그냥.. 멀리서 봐도 눈에 보일 정도로 엄청난 양..
퇴근시간 무렵에는 잠시 햇살이 들었습니다.
한 한시간 반짝한거 같네요. 다시 어두컴컴..
맑은 하늘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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