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하늘이 보이고 해가 난게 보이는 날 아니었나 싶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동하는 길에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 지하로 바로 가는데..
오늘 실수로 1층으로 나왔다가 만난 하늘.
이런 하늘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또 비가 온다는데... 지긋지긋합니다.
남부지방은 요즘 더위에 지쳐 간다는데..
서울은 벌써 삼주째 먹구름과 비만 가득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맑은 하늘을 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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