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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오늘 서울 하늘.

by [버섯돌이] 2013. 7. 19.

정말 간만에 하늘이 보이고 해가 난게 보이는 날 아니었나 싶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동하는 길에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 지하로 바로 가는데.. 

오늘 실수로 1층으로 나왔다가 만난 하늘. 







이런 하늘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또 비가 온다는데... 지긋지긋합니다. 








남부지방은 요즘 더위에 지쳐 간다는데.. 

서울은 벌써 삼주째 먹구름과 비만 가득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맑은 하늘을 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