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된 사진인지라..
초상권 문제가 있어서 묵혀두었던..
주요 사진들 빼고 올려봅니다.
어차피 인물 잘 찍지도 못하는지라. ㅋ
정선 일대를 돌았는데..
솔직히 어디어디 갔는지 이젠 잘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달새에 세번인가를 갔던 곳이라.. 지겨운..;;
촬영일로 갔었는데.. (제가 찍는건 아니구요)
이때만 해도 주 장비는 오두막이었죠.
지금은 아마 바뀌었겠죠?
지미짚도 처음 보고..
촬영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단 그 장비 무게들은.. ㅎㄷㄷ..
렌즈는 거의 두개만 쓰시더군요.
24-70, 70-200. 물론 비싼 녀석들.
손각대로 찍다보니.. -ㅂ-;
이제는 많이 회손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이끼계곡..
물 없을때와 물 많을때의 느낌이 너무 달라요.
물 없을때의 조용한 느낌도 꽤 좋은.. ^^
이때는 비온 후라 물이 넘치던..;;
이때 느낀건...
좋은 카메라보다 손에 익은 카메라가 더 좋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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