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퀘퀘묵은 사진들이네요.
이번엔 빌려갔던 D90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는 역시 익숙한게 좋아요. ^^
초반엔 흐렸습니다.
D90으로 찍으면서 느낀건.. 암부 관영도가 꽤나 높구나...
하지만 명부도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암 대비에 있어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은 바디인건 맞아요.
조작감이나 성능 뭐 하나 떨어지지 않고..
후보정에도 상당한 관용도를 보여줍니다.
비도 좀 왔었어요. 소나기..
날이 조금씩 개이더군요.
백석폭포에 갔었습니다.
물 참 맑아서 좋네요. ^^
지금에서야 보니 뭔가 참 쓰잘데기 없이 많이 찍었네요. ^^;
참 좋아하는 뷰인데..
복장이 좀 별로네요. -ㅂ-;
촬영은 역시 오두막.
이끼계곡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이때만 해도 소니와 니콘의 차이는 극명했네요.
뭐가 더 좋으냐는... 개인차~ ^^
전.. 작고 가벼운게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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