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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여름이 갔나 봅니다.

by [버섯돌이] 2013. 9. 7.

뜨거웠던.. 아니 그보단 비가 정말 지긋지긋했던 여름이 갔나 봅니다. 


여전히 햇살은 따갑지만.. 

어느덧 하늘도 높아져 있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정신 차리니 코앞이 추석이군요. 


짧은 가을.. 

매섭게 차가울 겨울이 오기 전에 맘껏 즐겨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