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거걸4 데스노트 작가의 신작 + 건슬링거걸 완결. 데스노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바쿠만으로 그 인기를 이어나갔던 작가, 오바타 타케시(Takeshi Obata). [All You Need is Kill]이라는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전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엣지오브투모로우'의 원작 소설을 만화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작가가 눈여겨 볼만큼 그 소재는 흥미로운 편입니다. 단, 1편으로 평을 내리기는 모호하네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영화도 안봤는데.. 봐야 하나요? ㅎㅎ 오랜만에 후속권이 나왔길래.. 사왔더니 완결인 걸슬링거걸 15권. 2기(?)로 넘어가는 느낌을 주면서 작품이 많이 변했는데.. 그 모든걸 정리하고 마무리를 짖는군요. 독특한 소재의 괜찮은 작품이 이렇게 또 하나 막을 내리네요. 질질 끌어가는 것보다는 현명한 선택.. 2014. 7. 16. 생각의 여름 + 건슬링거걸 12권. 살까말까 살까말까.. 하다가 넘어갔던 음반..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네요. '생각의 여름'입니다. 붕가붕가 레코드구요. 모든 트랙이 1~2분 정도로 매우 짧은게 특징입니다. 근데 닮겨있는 음악의 깊이는 짧지 않아요. ^^ 건슬링거걸 1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전만큼 흥미롭지 않지만, 사던거 그냥 계속 사게 되는 수준.. 슬슬 마무리 지을 때가 되어가지 않나 싶은데.. 어찌 하려는지는 모르겠네요. ^^; * 추석 연휴입니다. 모두들 귀성길 편안하시길 빌구요.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2010. 9. 17. 식객 20권, 건슬링거걸 9권 입수. 식객 20권이 나왔습니다. 5권 '술의 나라'에 이어 다시 한번 술 이야기군요. 타이틀은 '국민주 탄생'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대강 짐작이 되지요? ^^; 이번에는 우연찮게 서점에 들렀는데.. 두권을 들고 나왔습니다. 요즘 보던 책들이 몇권 완결되고, 눈에 띄는 것도 그닥 없어서 사는 양이 줄어드는군요. ;; 평소같으면 식객 20권이 나왔다고 들떴을 버섯이지만, 이번에 눈여겨 볼 책은 건슬링거걸 9권입니다. 6권에서 페트르슈카 등장 이후로 작품에 꽤 변화가 있었는데.. (사실 반기지 않는 분들도 많았죠.) 이번 9권에서 다시 한번 뒤집어줍니다. 파스타소녀(?)의 마지막, 복잡해지는 트리엘라. 페트르슈카 외의 2기생들의 등장. 다시 박차를 가할 듯한 느낌이 드는 전개였습니다. 건슬링거걸 좋아하시는 분들. 어.. 2008. 4. 20. 식객 신간 외. 오랜만에.. 지난번에 사온 책들입니다. 식객을 사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가니 그새 이것저것 나왔길래 정신없이 집어왔습니다. ;; 먼저 식객 16, 17권. 15권이 띨룽 한권만 나오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두권이 한번에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16권은 에피소드 특성상인지.. 상당히 두껍군요. __)b 외관에서는.. 항상 붙어있던 띠지(?)가 사라지고.. 프린팅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허영만 선생님 이름이 상단으로 올라가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보관상의 편의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던 예전이 더 좋네요. ^^; 신암행어사 16권과 외전. 아직 완결낸것도 아니면서.. 먼놈의 또 외전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외전의 내용은 저 큼지막한 글씨로 다 알 수 .. 2007.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