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만들었던..
마력의 토스트.
치즈듬풍 토스트입니다.
모짜렐라에 체다까지 치즈가 듬뿍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들어가는 견과류가 그 맛을 딱 잡아주는 절묘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김풍은 쉐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혹 미친 마력을 가진 요리를 보여줘요. ㅋ
전 시럽에 견과류를 너무 오래 볶아서..
거의 엿같이 되어버렸는데..
그것만 조금 조심하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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