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 대형 분수가 생겼다는건 오래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죠?
겨울내 휴식기를 거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재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에는 한번, 주말에는 두번의 분수쇼가 이어집니다.
시간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퍼포먼스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곡 선정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
보통 한번에 6곡, 20분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공연이 이어집니다.
주말의 경우 1부와 2부 사이에,
평일의 경우 공연 직후 분수 안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이제 슬슬 날이 풀려서 뛰어드는 사람들도 하나둘 늘어가겠죠.
여름에는 바글바글합니다. ㅋ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한 히터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
이번에는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동영상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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