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시간이 남는 날..
살포시 들러 봤습니다.
이 동네는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어요.
강변쪽으로 이런식의 길이 조성되어 있고..
※ 누르면 커집니다.
대강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 참 아파트들 많네요..
다대포 라인들입니다.
해운대나 센텀쪽의 어마어마한 건물들은 찾아볼 수 없는 동네.
을숙도의 다른 쪽으로 가보면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슬슬~ 걷기 좋을 것 같네요.
꽃 피는 계절.
또 비행기.
왜인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온 구도.
조각 공원도 있구요.
넓은 부지에 작게작게 조성된 공간들이 모여있는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이렇다할 것이 안보인다는 것.
을숙도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라..
그 맘쯤에 가보면 새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상의 공원들과 반대쪽이긴 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동네 마실 나가는 기분..?
하지만 다리 정중앙에 입구가 있다는 사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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