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더군요.
더 베이 101.
음식점들도 있고.. 소품샵도 있고.. 뭐 이런저런 가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밤이 되면 들어오는 조명,
그리고 그 앞에서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맥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클릭하면 커져요~
마천루로 유명했던.. 해운대의 풍경과 함께..
뒤에는 더베이101 건물의 야경이 더해진거죠.
(사진은 파노라마)
실제로 보면.. 괜찮은 야경이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이나 연휴면 동백 앞 사거리에서부터 들어가지 못할만큼 차가 막힙니다.
주차도 마찬가지..
가실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에는 인구집중이 심각할 듯 합니다. ^^;
분명 멋진 야경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너무 인공적인데다가..
한곳에 집중되다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여지네요.
나중에 황령산이나 한번 올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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