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저녁입니다.
딱 전야제죠. ^^;
고기고기~ 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던 고기집들이 없어져서..
한동안 갈 곳 없다가..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많길래 들러본 까치화로구이입니다.
소스 많네요.
김치와 콩나물이 전용 용기에 세팅되는게 좋았습니다.
이날은 칭따오. 햄이가 좋아해요.
먼저 한우로 시작합니다.
제비츄리+채끝살+부채살로 구성된 모듬입니다.
아우~ 고기 녹네요. 녹아.
다음은 목살.
100g 단위로 팔아서 덩어리가 작은건 참으로 아쉽네요.
맛은 있습니다!
아우~ 또 먹고 싶다.
오겹살로 기름칠도 좀 해줘야죠.
오랜만에 고기 좀 먹어줬네요.
아잉 좋아~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ay, 우리 만난지 3000일 됐어요. (8) | 2017.07.17 |
---|---|
먹부림 둘째날 - 낭만연어 + 꼬지사케 (2) | 2017.07.15 |
새우튀김을 집에서 편하게 먹는 비용 얼마? (0) | 2017.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