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사진관에 갔다가 들렀던 라벨라치타입니다.
상당히 커요.
주차장이 뒷편에 따로 있으니 차로 오셔도 됩니다.
좀 언덕 위에 있어서 제법 걸어야 하거든요.
저희야 뭐 운동삼아..
테이블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물론 평범한 테이블도 있어요. ^^
먼저 메뉴를 고르구요.
특이하게 셀프 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음식도 찾고 해야해요.
흔들거리는 테이블에 적응 안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좋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조개범벅 오일파스타. 라지 사이즈라 2명이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부르스게타와 샐러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ㅂ-;
아마 세트메뉴였던걸로..
오렌지 에이드도 한잔.
참, 그냥 카페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커피 한잔씩 드셔도 무방.
디저트 드시러 많이 오시더군요.
오일파스타. 맛있습니다.
단, 조개가 들어간 특성이 그대로 들어나서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
시간이 지나면 조개 특유의 비린맛이 올라옵니다.
잔뜩 들어간 조개들. 맛있었어요.
파스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르스게타가 더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구운 빵에 적당한 소스로 버무린 버섯과 견과류의 조합은 참 좋더군요. ^^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보는 청사포 풍경.
그냥 풍경이 좋아서도 갈 만하네요. ^^
오랜만의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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