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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일상다반사

베란다 타일 수리

by [버섯돌이] 2019. 4. 6.

베란다 하단의 타일이 몇해 지나면서 붕 떠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대략 사진정도의 각도가 되어버려 페인트칠 하기 전에 떼어냈었죠. 

 

 

 

 

 

 

어차피 그대로는 다시 안붙으므로, 

양측의 접착제를 깔끔히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겨우 맞더라구요. 

 

 

 

 

 

 

타일 접착제는 보통 말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이 어렵죠. 

그래서 튜브 형태의 간이 접착 겸용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철물점에 있더라구요. 

 

작은 타일의 접착이나 보수에 사용하는 녀석이라 화장실 큰 타일 같은건 무리에요. 

전 바닥에 닿은 부분이라 그대로 사용. 

 

 

 

 

 

 

기존 접착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지만, 잘 안떨어지죠. 

최대한 정리하고 접착제를 듬뿍 발라서 붙여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줄눈까지 어느정도 발라서 정리해주면 끝. 

하루 말리고 나니 다행히 잘 붙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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