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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

남은 재료로 만드는 김밥, 햄 없어도 괜찮아요~!

by [버섯돌이] 2019. 4. 15.

집들이를 하고, 손질해 둔 야채들이 듬뿍 남았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간단하게 하는 집들이 음식.

 

간단하게 하는 집들이 음식.

장인, 장모님이 집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여러 사정상 두분이 함께 오시는건 처음이라, 사실상 집들이나 마찬가지. 간단하게 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샐러드. 연어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아보카도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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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한 음식은 김밥! 

비빔밥, 볶음밥이 아닌 김밥! 

 

 

 

뚝딱! 만들어 줬습니다. 김도 5장밖에 없어서 딱 5줄! ㅋ 

단무지와 어묵볶음만 추가되었어요. 

 

햄이나 고기 등이 없을때, 어묵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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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 도시락을 싸주고, 

남은건 저녁으로 먹습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농담 아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b

밥을 조금 줄이고, 재료를 듬뿍 넣어주었더니 더 좋더라구요. 

재료도 채 썬 것들이다보니 더 푸짐하고 맛있는! 

 

요렇게 냉장고 처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