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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60계 치킨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60계 치킨입니다. 동네에 매장이 하나 있길래 주문해 봤어요. 반반 조합입니다. 원래 순살 시키려다가 실수로 그냥 반반을 시켰네요. 후라이드 + 간지치킨 조합입니다. 요새 치킨을 먹는 새로운 조합을 만들었는데, 양파 슬라이스와 샤워크림 소스를 함께 먹습니다. 주로 연어 먹을때 많이 먹는 조합인데, 요새는 어니언 치킨도 많잖아요? 그래서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도전! 근데 진심으로 이 조합 추천합니다. 먹다보면 느끼하거나 물릴 수 있는 치킨의 맛을 딱 잡아줍니다. 한마리 뚝딱! 할 수 있어요! 후라이드 치킨. 약간 옛날 통닭 느낌이 나는 튀김 형태인데, 77켄터키 생각도 나고, 정말 60마리만 튀기는지 깔끔한 맛도 있으면서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이쪽.. 2018. 10. 19.
요새 즐겨먹는, 롯데마트표 소떡소떡 이영자 때문에 휴게소 최고인기 간식이 되었다는 소떡소떡. 요새는 마트에서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한번 사봤는데.. 진심 어지간한 휴게소보다 맛있네요. ㅋ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굿! 입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사먹곤 해요. ㅎㅎㅎ 2018. 10. 18.
고기고기한 햄버거, 모스버거 니꾸니꾸 버거! 모스버거에 고기고기한 녀석이 등장했다길래..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이름부터 니꾸니꾸 버거! 거대한 녀석이 등장하네요. 패티 두장에 소고기가 더 추가된 녀석입니다. 보기만해도 고기고기하네요. 옆에 햄이꺼는 무난하게 모스치즈버거. 맛은.. 참 애매합니다. 위에 소고기는 맛있는데.. 기본적으로 두장이 들어가는 패티가 맛이 없어요. -ㅂ-; 사실 모스버거 맛의 핵심은 패티가 아닌 소스이다보니.. 이런 조합에서 패티 맛이 더 확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 고기고기 게이지를 채우기엔 딱 좋은 조합이지만.. 맛은 그만 못하니.. 그냥 와퍼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모스버거는 점점 안가게 되는게.. 역시 맛이 없어지고 있어요. 2018. 10. 17.
밴쯔가 선택했던 옵스의 슈크림빵 한참 지난건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ㅜ_ㅜ 밴쯔가 랜선라이프에 나와서 빵드컵을 했었드랬죠. 거기에 나왔던 부산 옵스의 슈크림빵입니다. 방송 나오고 1~2주 정도는 인기 폭발이라 오후에 가면 사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무난히 구입이 가능하네요. (원래 품절될 정도의 인기를 끌 녀석은...;;) 한 박스에 5개가 들어 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아무리봐도 4개짜리 박스에 5개 우겨넣은 느낌이에요. -ㅂ-; 오랜만에 보네요. 옵스의 대표메뉴, 대왕슈크림. 안에는 크림이 가득합니다. 맛은 딱 슈크림맛이죠. 뭐. ㅎㅎㅎ 맛 있지만 많이 먹기엔 질리고, 계속 찾을만큼 중독적이지도 않습니다. 한번쯤은 꼭 먹어볼만 해요.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 ※ 냉동실에 얼려서 아이스크림 슈처럼 먹어도 됩.. 2018. 10. 16.
스타벅스 카드들 업데이트. PC가 멘붕에 빠진 시기에.. 제법 많은 카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방에..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7주년 카드입니다. 보통 그냥 별카드로 불리죠. 4주년때부터 샀던거 같은데 벌써 7주년이네요. 그래도 이번 카드는 작년에 비해 예뻐졌습니다. 역시 금색보다는 블랙에 포인트가 더 예뻐요. 스타벅스 2018 애니버서리 사이렌 카드입니다. 사이렌이라는거 보니 아마도 비늘 무늬인가봐요. 최근 카드중에서는 제법 예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한글날 기념 카드입니다. 정확히는 2018 한글날 카드. 쉬는 날에 카드 나오면 구하기 애매했는데.. 가까운 곳에 DT 생기니 좋네요. 작년에도 나왔었죠. 한글날 카드. 둘 다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 사실 스타벅스 리저브 카드를 구하고 싶었는데.. 리저브 매장.. 2018. 10. 15.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해운대 포장마차 19호, 랍스터 풀코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의 보물, 포차거리 랍스터 한마리 잡아보세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20140606~08] 부산 먹자 투어 - 1일차 해운대에 가면 꼭 가볼만한 추천 1순위! 포차거리의 랍스터! 오랜만에 데빈형네 부부가 내려와서, 정말 오랜만에 19호 이모님 뵈러 갔네요. 이렇게 잡기 전에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햄이는 은근 무서워해서 제가 들었어요. 일단 랍스터가 손질되기 전에 다른 것들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탕탕이, 소라, 돌멍게 등등.. 맛있게 먹어주면 OK!! 아.. 대망의 꼬리회가 나왔네요. 정말정말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랍스터 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이번엔 새우도 주시네요. ^^)b 그리고 집게다리와 몸통 찜! 큼직..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