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bby../┗ 그림낙서장35 [연말특집] 어릴적 그려보던 낙서의 추억 무언가를 하다가.. 갑작스래 생각이 나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보고 넘겼을텐데.. 연말이고 하니.. 특별히 몇장 공개해봅니다. (부끄러움으로 언제 지워질지 모릅니다...;;;) 두권의 파일. 한권의 제 과거의 낙서들.. 한권은 낙서를 위한 자료들입니다. 먼저 아래의 푸른색 바인더 안에는.. 제가 좋아했던 그림들.. 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 펜(또는 연필등..)으로만 된 그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더불어서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을 굉장히 좋아하구요. 언젠간 따라 그려봐야지.. 하며 모아놓은 그림들 중에서도 우선순위의 그림들이 모여 있는 파일입니다. ^^; 혹.. 저 만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 두번째.. 붉은색 바인더에는.. 과거 제가 끄적거리던 그림.. 2006. 12. 30. 상단 배너 탄생!!!!! 크.. 오랜시간을 갈궈...(응?) 얻어낸 결과물입니다. 자그마치.. 두명의 드자이너의 손길이 들어간..! 버섯돌이 캐릭터는 voxxx님이.. 전체적인 헤드 디자인은 xxNo님이 해 주셨습니다. 두분다 느무느무 캄사드려요!!!!!! 쌩유!!!! >_ 2006. 11. 28. 숭례문 외.. 어제 볼일이 있어 숭례문쪽에 나갔더랬습니다. 그냥 나간김에.. 오랜만에 봅니다..;; 태양 가지고 장난하기..;; 저녁에 갔던 청계천에서 한컷. 두장중 어떤게 나은가요? 사실 저 중간 단계를 잡아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지만... 똑딱이의 한계...;;; 2006. 9. 23. 뷁만년전 일감호. 사실은 한 열흘전.... ;;; 사진 찍어놓고 확인을 이제야 하니... (그동안 뻗어 있었다 생각하심 대강 맞다는...... orz..) 일감호 근방 고기집(응?)에 가다가.. 우연찮게 엉뚱한데 꽂혀서뤼.. 한시간 이상을 돌아다녔다는... @_@ 일단 근처 농구대... (하고 싶다아.... ㅡ_ㅜ) 문제의 녀석.. 왠 갑자기 크레인인고 하니.. 저도 모르지만.. 그냥 저 녀석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그래서 한바퀴 돌았는데.. 해질녁이라.. 건진 사진은 없고.. 흑.. 저 건물들이 참 특이하단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꼭대기의 원반형 구조물 때문이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저게.. 헬기 착륙장이라는군요...... 무슨 아파트에.. -_-;;;; 왼쪽 구석에는 그 곳이 보이는군요.. ^^ 노을.. 2006. 8. 16. 빙글빙글 이세상~@ 저녁에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볼일을 다 보고 시간이 좀 생겨서(더불어 비도 잠시 잠잠해지는!) 살짝 걸어다녔습니다. 청계천이 비때문에 넘실넘실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청계천에는 잊지 못할 기억(?)이 있는지라.. 참 볼때마다 남다른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 교보에 들러 항상 사는 책을 집어들고... 슬슬 걸어서 을지로로 갔습니다. 때마침 비도 잠잠하길래 카메라나 꺼내들고 놀아봤습니다. 역시 생각지 않은 재미있는 놀이를 또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 별 생각없이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덜렁덜렁 흔들면서 걷다가.. 문득 '눌러볼까?' 하는 생각에 그대로 덜렁덜렁 흔들면서 셔터를 눌러봤습죠.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더군요. 그대로 걸어가면서 수십컷을 날렸습니다. ^^;; 그 결과물입니다. ^^; 나.. 2006. 7. 28. 우연히 찍은 사진에.. 날고 있던 잠자리가 찍혔습니다. 그냥 하늘을 향해 셔터를 눌렀을 뿐이고.. 별거 아닌 사진이긴 하지만. 저기에 담긴 잠자리 한마리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 2006. 7.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