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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266

얼음나무 그 뿌리에서부터.. 마치 가지가 뻗은 듯. 길게 뻗어 나가는 나무같은. 2010. 2. 1.
국립중앙 박물관 뒷편. 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이 출사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바로 오른쪽에 남산이 보이는데 짤렸네요. ^^; 큰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살짝 미니어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네요. ^^; 2010. 2. 1.
선택. 선택받는다는 것은 오랜 기다림 후에야 오는 것일지도. 2010. 1. 19.
네 가슴의 발자국 - 2010년 01월. 용산. 2010. 1. 19.
따뜻한 사람들의 벽화이야기 - 부산 문현동 안동네 부산에도 이런 곳이 있더군요. ^^ 서울 홍대거리나 혜화동 낙산공원쪽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 다만.. 조금 산동네라서.. 가기 어렵다는 점? 버스가 한대 다니지만.. 한번 놓치면 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길이 좁고 비탈진 곳이 좀 있기에.. 신발 신경 쓰시고.. 비나 눈이 올때는 피해주는 센스! 총 47개의 벽화가 있다고 합니다. 번호도 잘 표시되어 있구요. (벽화마다 변호랑 제목도 다 표시되어 있어요~) 이 지도 하나 있으면 찬찬히 하나씩 돌아보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사진은 많이 안찍어서 별로 없어요. ^^; 홍대쪽에도 이런 느낌의 벽화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 해시계. 중앙에 작은 기둥 하나 박혀있었으면 더 재미있을지도? ^^a.. 처음 마을 입.. 2010. 1. 14.
폭설.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오고 있죠. 서울 역시 폭설이라고 합니다. 하긴.. 엄청나게 오긴 했습니다. ㄷㄷ.. 고드름도 이젠 아무대서나 보이네요. 날이 춥긴 추운가 봅니다. 눈이 오고 이틀여가 지났어도 녹을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모든 교통 수단도 눈길에 막혀 속수무책이 되어가구요. 산길은 뭐.. 할말이 없네요. =ㅂ= 마치 옆에서 썰어놓은 듯 쌓여있는 눈들. 정말 많은 눈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빨리 눈들이 녹고 정상적인 기온으로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은.. 오면 반갑지만.. 내린 후는 감당 안되는.. 참 애매한 존재에요. 201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