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구운 골뱅이로 만든 골뱅이 무침 + 버터 전복구이 항상 유동 골뱅이 큰것만 먹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동원 구운골뱅이가 맛있다고.. 그래서 한번 사봤습니다. 그리고 골뱅이 무침!!! 맛이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제법 맛있습니다. 재미있는건 골뱅이가 썰어져 있네요. 너무 자잘하진 않고 적당해서 먹기는 좋습니다. 그나저나 파채 올려 먹으니 맛 있네요. 집에 있는 파칼이 엉망이라 채도 엉망이긴 하지만.. 아삭한 식감이 골뱅이 무침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이것만 먹으면 아쉬우니.. 다른건 곁들여 봤습니다. 전복 버터구이입니다. 버터에 굽우면서 마늘 슬라이스를 곁들여 봤어요. 아..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전복이 녹네요. 녹아.. 2018. 9. 3. 짜장 떡볶이에 도전! TV를 보다가.. 갑자기 짜장 떡볶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은근히 파는 곳도 적고, 시판용으로 나온 제품들은 짜장맛이 흔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었습니다. -ㅂ-! 소스는 3분 짜장 이용했어요. (춘장까지 쓰긴 귀찮...;) 매운양념 좀 넣고, 양배추랑 옥수수콘 넣어서 완성. 햄이가 맛있다고 먹어줬어요~!!!!! ㅎㅎㅎ 2018. 9. 1. 이게 무슨 맛이야? -0- 고로케 땅콩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신작? 아류작? 고로케 땅콩입니다. 보자마자.. 오~ 뭔가 바삭하고 맛있을 것 같아~.. 라는 느낌에 구입. 마트에서 파는건 주로 너무 커서, 근처 슈퍼에서 작은 봉지로 샀어요. 일단 까면 매우 독특한 향을 만나게 됩니다. 먹어보면 더 독특한 느낌을 접하게 되구요. 글쎄요.. 개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 같으나.. 저와 햄이는 심하게 비추. 오징어 땅콩의 겉면에서 느껴지는 그 맛은 전혀 없고, 고로케 맛이라고 하는 것으로 가득해 오히려 땅콩맛까지 잡아 먹습니다. 어지간하면 깐건 다 먹는데.. 이건 먹다 포기했어요. 역시 오리지널이 갑of갑. 2018. 8. 31.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슬슬 더위가 지나가려 하는 요즘이지만... 뒤늦게 간단히 먹는 커피 하나 추천. 하나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사먹는 기성품 중에서는 가장 나은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2+1도 가끔 하죠.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콜드브루 이름이 붙은 것들은.. 정말 밍밍하거나,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들이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어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콜드브루 바빈스키 액상 스틱. 기존의 앰플 형태에서 변형되었고, 야쿠르트 아줌마 외에 마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바빈스키 자주 보니 친근하네요. -ㅂ-; 이 녀석은 물.. 2018. 8. 30. 장림 부산밀면 장림에 새로 생긴 부산밀면입니다.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으니 주의. 단촐하네요. 칼국수와 칼만두가 눈에 띄긴 합니다. 육수. 물밀면입니다. 맛은 아주 평범한 편. 비빔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긴 했어요. 만두도 무난합니다. 올해 장림에 밀면집이 두개나 들어왔는데.. 둘 다 맛은 쏘쏘하네요. 생각보다 밀면 맛집이 잘 없긴 하죠. -ㅂ-; 2018. 8. 28. 스타벅스 서면로R 서면에 나갈 일이 있어서.. 리저브 매장에 들러 봤습니다. 스타벅스 서면로R 지점. 3층까지 있습니다. 그냥 콜드브루 마시려다가.. 리저브 전용 콜드브루가 있다길래 그걸로 주문했네요. 리저브 음료는 항상 디저트와 함께 나오죠. 말라위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였습니다. 콜드브루는 다른 리저브 메뉴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먹어볼 만 하네요. ^^ 2018. 8.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