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서브웨이 폴드포크, 맛있어! 출시되고.. 한참 후에나 먹은 서브웨이 폴드포크. 부산은 서브웨이가 많지 않아요. ㅜ_ㅜ 오우~ 두툼합니다~ 아, 이거 맛있습니다. 서브웨이는 취향껏 먹는 맛이지만.. 기본 메뉴중에서는 탑텐안에 들어갈만큼 괜찮은 것 같아요. 아.. 또 먹고 싶네.. ;;;; 2018. 5. 14. 오징어 먹물 도우로!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요새 오뚜기에서 이걸로 갈아탔어요. 오징어 먹물 도우가 눈에 띕니다! 심플하네요. 치즈 약간과 토핑으로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해주었습니다. 냉동피자 먹으면서 느낀건데.. 치즈 너무 많이 추가하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는 느낌이에요. 사진처럼 조금만 더 넣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딱! 그리고 이 녀석에는 허니시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자만 꺼내고 박스 버리지 마세요! 따끈따끈하게 구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어볼까요? +_+ 아, 이 녀석 심플하면서 아주 좋습니다. 딱 깔끔하게 치즈맛을 내면서, 오징어 먹물 도우 허니시럽에 찍어 먹으면 질리지 않는 느낌을 주니 좋네요. 냉동피자는 가장 기본메뉴가 보통 최고인데..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좋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츄릅~ 2018. 5. 13. 오븐마루 강정 순살 베이크 닭강정이 먹고 싶던 날.. 대체로 시켰던 메뉴. 오븐마루 강정 순살 베이크입니다. 닭강정과는 사실 다르지만.. 제법 맛있습니다. 먹을만 하네요. ^^ 2018. 5. 9. 농심 건면새우탕 어느날 햄이가 사왔더라구요. 백선생님이 광고하던 건면 새우탕. 새우 조미유라는게 들어가네요. 면은 살짝 넓적한 느낌. 건더기, 분말 스프. 그리고 잘 못 꺼내면 잊어버릴수 있는 새우 조미유입니다. 새우향이 좀 나는건 당연하다치고.. 맛도 꽤나 독특합니다. 기본 라면과는 다른 맛이 느껴지네요. 단, 호불호는 분명 갈릴거라 봅니다. 저희는 그냥 먹던대로.. ㅋㅋㅋ 2018. 5. 5. 메론망고치즈 & 하나야구 준마이 사케 그간 궁금했던 녀석을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냅따 집어왔습니다. 메론망고 치즈.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크레커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꺼냈습니다. 소믈리에가 뽑은 팩사케라고 하네요. 하나야구 준마이, 와인효모로 만든 사케라고 합니다. 음.. 다음엔 언더락으로 먹어봐야겠어요. 확실히 기존 사케와는 다르게.. 와인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단 와인을 그리 즐기지 않는 우리인지라.. ㅋㅋ 제법 먹을만한데 또 살거 같진 않아요. ㅋ 2018. 5. 4. 카레, 오므라이스처럼 혹은 로티와 함께 오랜만에 카레를 또 해봤습니다. 카레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 이번엔 오므라이스 느낌을 내볼까 하고..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서 올리고 카레를 덮었습니다. 맛이야 뭐.. ^^)b 그리고 카레는... 원래 한번 하면 며칠씩 먹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이번엔 로티를 구워봤습니다. 쉽다고 해서 해봤는데.. 역시 반죽 들어가는 음식중에 쉬운건 없어요. ㅋ 한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버린게 더 많다는... ㅡ_ㅜ 버터가 안들어가니 난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로티가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 2018. 5. 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