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타마고 계란간장으로 한끼 뚝딱! 일본에서 사온 타마고 계란간장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가격이 다르지만..;;) 밥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타마고 계란간장 한수저면 끝. 그냥 그대로 쓱쓱~ 비벼 먹으면 한끼가 뚝딱! 맛 있습니다. 간장계란밥에 딱 맞는 달달한 간장이거든요. ^^ 버터 한조각 넣어줘도 무방~* 가끔은 정말 간단히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정말 딱 좋은 간장이죠! 2018. 2. 4. 롤리팝 아이스 캔디 생뚱맞아 보이지만.. 캔디를 한통 샀습니다. 몇개 받아서 먹어보니 은근 맛있더라구요. ㅋ 롤리팝 아이스 입니다. 아이스크림맛(?) 사탕이죠. 주물러(콜라), 스크류바, 수박바, 죠스바 4가지 맛입니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아이 엄마들 오면 한움큼씩 집어가곤 하네요. ㅎㅎㅎ 2018. 2. 3.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작년부터 동네에 생긴 순대집에.. 순대국 먹으러 자주 가곤 합니다. 든든한 한끼도 되고, 해장에도 좋구요. 순대가 맛있어서 따로 한판 시켜봤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순대도 역시 맛있어요. 따끈한 국물에 순대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합니다! ^^ 아이폰 사진 잘 나오네요. ㅎㅎ 2018. 2. 2.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입니다. 사악~ 벗기면 속살이.. +_+ 맜있습니다. 도지마류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설록 그린티류는 언제나 먹을만 하니까요. ^^ 2018. 1. 31.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