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왕소라, 얼마나 맜있는데요! 제주도에서 장모님이 한번씩 가져다 주시는.. 산지직송(응?) 왕소라입니다. 산지에서 바로 먹으면 회로도 먹지만.. 그러지는 못하는지라, 살짝 익혀 먹습니다. 썰어서 초장이나 마늘장 찍어먹으면 우너츄!! __)b 소라가 이렇게 맛있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ㅎㅎ 고소하면서 꼬들꼬들한 그 맛! 개인적으로 소라나 문어숙회 등은 마늘장을 추천합니다. 더 맛있어요. ^^ 마늘장은 간마늘+참기름에 소금+후추 살짝 넣어주면 됩니다. 명절이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2018. 2. 15.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생일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항상 먹어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해운대 암소갈비집에 갔어요. 주차장이 앞뒤로 있지만 식사시간이 되면 만차가 되니 빨리 움직이시는걸 추천.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어요. ^^; 주요메뉴들의 가격입니다. 네. 많이 비싸요. ㅋ 오픈 전에 갔서 기다렸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부 방으로 되어 있고, 한방에 4인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네요. 전부 좌식입니다. 1인상 기본 반찬 입니다. 쟁반에 기본세팅되어 인원수별로 나와요. 기본찬들 맛 괜찮더군요. 가장 유명한 생갈비 2인분,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두명이 먹었어요. ^^) 생갈비부터 굽기 시작! 불은 숯이 들어갑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인지 구워주진 않더군요. 역시 소고기는 살짝 익혀야죠. 오래 익히면 .. 2018. 2. 14. 마늘 볶음밥 마늘 볶음밥을 해 봤습니다. 백선생 레시피죠? 아마.. 마늘 후레이크를 만들고, 그냥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은 좀 별로지만.. 맛은 보장. ^^)b 조만간 또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2018. 2. 10. 명란 계란말이에 도전! 어디선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본 명란 계란말이! 명란을 덩어리로 넣기도 하고 전체를 모양 잡아 넣기도 하는데.. 전 후자를 선택. 맛있습니다. 명란을 좋아하시면 정말 별미일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좀 짜요. ㅋ 사실 명란을 좀 많이 넣었더라구요. (한번에 다 쓰려니...;;) 명란 양을 줄이고, 달걀에는 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계란말이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음식이 될 거에요. ^^ 2018. 2. 9. 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 올겨울 한정판이라는 하겐다즈 모찌 시리즈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는 두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단팥모찌, 하나는 그린티 모찌. 이 녀석은 딱 단팥의 느낌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비비빅의 그 맛과 유사해요. ㅋ 모찌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안에 실제로 여러개의 떡이 들어있다는 것. 먹다보면 재미있어요. ^^ 그린티 모찌는 전형적인 그린티 하겐다즈에 모찌떡을 더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낫더라구요. 단팥모찌는 딱 팥맛이 강해서 빙수 섞어먹는 그런 느낌이라면.. 하겐다즈 그린티는 원래 맛있으니까요. ㅎㅎ 2018. 2. 8.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못먹는지라.. ^^; 밥이 질게 되어 좀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히 말아먹는 김밥으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아.. 김밥 또 먹고 싶네요. 2018. 2.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