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기름 없이)계란은 지단으로 해도 되고 귀찮으면 저처럼 스크렘블을 만들어도 됩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나 돈까스 소스, 불고기 소스 등을 곁들여 주구요. 전 오늘 뭐먹지에 나온 데미그라스 소스를 흉내내서 만들어 봤네요. ^^밥 위에 다 올린 후 마요네즈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끝~! 소스만 있으면 아주 쉬워요. ^^ 햄이는 처음 먹어본다는 치킨마요. 맛있게 먹어줬어요. ^^ 2016. 4. 12.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라떼 별다방 봄 맞이 컵이 참 예쁘네요. ^^ 체리블라썸 라떼입니다. 정말 벚꽃잎 같은 느낌이 있네요. 예쁩니다. ^^ 맛은 soso~* 2016. 4. 11. 양이 늘어난 비빔면 스페셜 한정판! 비빔면 10억개 돌파 기념,스페셜 한정판입니다. 20% 양이 늘어났고, 일정기간만 판매한다고 해요. 가격이 그대로라는게 장점! 작년 만우절 즈음에 떠돌던 1.5개 비빔면이 이런식으로 현실화 되네요. 아마 팔도에서 그걸 보고 기획한 듯 하죠? ^^ 면이 살짝 길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액상 스프는 확실히 늘어 보이네요. 전 골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골뱅이에 양념을 뭍혀 미리 준비해 주구요. 요렇게 뚝딱! 그냥 생면 상태일땐 잘 몰랐는데.. 삶으면서, 그리고 비비고 먹으면서 보니까 확실히 양이 늘었더라구요. 기존에 딱 한두젓가락 아쉬웠던 사람에게는 완벽한 양인 것 같아요. ㅎㅎ아우~ 배불러요. -ㅂ-; 2016. 4. 10. 꽉~ 찬 수제버거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Brooklyn the Burger Joint) 신세계몰에서 두번째로 간 곳.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입니다. 사실 모르던 곳인데.. 토끼정 찾다가 얻어걸린!! 저 기차모양으로 된 공간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다 저기서 먹으려고 하더군요. 저희는 순서대로 들어가서 그냥 다른 테이블. 음료는 마운틴듀를 선택했어요. 기본 메뉴는 다 버거 단품이고, 여기에 추가금을 더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사실 버거 단품 가격이 대부분 만원을 넘는 곳이라..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가격따윈 나온 메뉴 앞에서 모두 지워짐. 기억안낭~* 브루클린 웍스입니다. 치즈후라이 세트를 선택했어요. 속이 아주 알찹니다. 패티 굽기 정도도 선택이 가능한데,따로 선택하지 않을시 기본적으로 미디움 정도로 구워져 나온다고 하네요. 패티 아주 맛있었고, 양파나 다른 야채.. 2016. 4. 9. 반전 매력의 맛! -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센텀 신세계몰) 센텀 신세계 옆에 '신세계몰'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본관과는 지하 및 3,4층에서 연결되어 있구요. 바로 옆에는 영화의 전당이 있죠. 참 문제 많은 부산국제 영화제. XX같은 인간들이 다 말아먹고 있죠. 건물 앞에 이런 동상이 있습니다. 열심히 지르다보면 쇼핑백에 구멍난다? (응?) 신세계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구경도 하고 외식도 할 겸 갔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토끼정.요새 유명하죠? ^^ 이 곳은 항상 줄 서서 먹기로 유명한데.. 회전율이 느린 편이라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순번이'라는 APP을 통해서만 대기순번을 받아서 어플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 당당히 1번을 획득! 이거시 십수년간 예매전쟁에서 살아남아온 능력!!! -ㅅ-)v 사실 운이 좋았어요. ㅎㅎ 가게는.. 2016. 4. 8. 롯데마트 문어치킨 롯데마트에 문어치킨이 나왔더라구요. 마침 할인인지 정가인지 가격이 저렴(9,900\)하길래 한 통 들고 왔습니다. 막 나온 따뜻한 걸로.. ㅎㅎ 문어치킨, 문치킨이라고 많이 불렀었죠. 한때 유행하던걸 그대로 메뉴로 만들어 버렸네요. 그냥 원래 팔던 통큰 치킨 통에 문어 한마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문어가 한마리.치킨과는 다르게 소스가 발라져 있습니다. 쓱쓱 잘라서 먹었는데 제법 먹을만 합니다. ^^뭐 대단한 맛은 아니구요. 치킨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닭다리는 좀 얄쌍해 보이지만.. 다른건 다 두툼하구요. 맛은 평범 그 자체. 근데 생각보다 튀김옷이 상당하네요. 굉장히 바삭합니다. 식어도 바삭함이 어느정도 유지될 정도로 튀겨놨네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역시 가성비의 치킨이네요. ^^ 2016. 4. 7.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