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여름엔 역시 크록스! 사무실에서 신고 있는 크록스입니다. 슬리퍼를 뭐살까 고민을 좀 했지만.. 역시 가장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6. 7. 26. 올 여름 첫 팥빙수! 요새 너무 덥네요. 어제 견디다 못하고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품절, 폐점.. OTL.. 결국 동네 빵집 가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보기보단 맛있더라구요. ^^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이쪽 동네엔 없... ㅜ_ㅜ 설빙은 이제 너무 변해서 별로...;; 2016. 7. 25. 애플민트 화분을 하나 키워보자.. 해서.. 고민 끝에 사온 녀석입니다. 애플민트에요. ^^ 먼저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아주구요. 그 다음 용토(흙이죠. ㅋ)랑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깔아줍니다. 보통 7:3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애플민트 자리를 잡아주구요. 흙은 덮고, 마사토를 살짝 깔아주면 끝~ 물은 흙이 마르면 한번씩. 평소에 빛만 잘 보게 해주면 됩니다. 처음 심을땐 요렇게 귀여웠는데.. 이 녀석 미친듯이 쑥쑥 크더라구요. ㄷㄷㄷ 지금은 사진보다 더 커서... 처음 20cm가 될랑말랑 하던 녀석이... 50cm가 넘어갔어요. -ㅂ-;; 꽃도 피고.. ㄷㄷㄷ 애플민트는 음료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기본적으로 향이 좋고 잘 커서 다루기 쉽습니다. ^^ 너무 커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제 분갈이 해.. 2016. 7. 24.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모닝과일 요새 햄이가 챙겨주는 모닝과일입니다. 좌측은 레몬물을 위한 레몬 조각. 아침에 저렇게 조금씩 먹는데 좋아요. ^^요새는 체리가 좋더라구요. ㅎㅎ 2016. 7. 21. 치킨 스테이크 가슴살을 이용해 치킨 스테이크에 도전해 봤습니다. 닭은 적당히 구워주구요. 조금 타듯이 굽는게 맛있어요. ^^; 위에는 만들어둔 데미그라스 소스와 슬라이스 마늘을 튀겨서 뿌렸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데미그라스 소스를 좀 더 졸여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ㅎㅎ 2016. 7. 15.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