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스타벅스 메이슨자 + 문어보틀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메이슨자 이벤트를 했었죠. 겸사겸사 물통 하나 사면서 득했습니다~ 써니보틀. 흔히 문어보틀이라고 불리는 녀석이에요. 뚜껑이 재미있게 생겼는데.. 실제로 동글동글해서 가지고 놀기도 좋.. (퍽)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박스박스. 일종의 증정품(?)인데도 박스까지 딱~! 맞춰주는 센스! 요렇게 생겼습니다. 예뻐요. 딱 여름 음료 타 먹거나 뭔가 보관하기 좋은.. 뚜껑 내부에는 실링 처리가 되어 있는데 고정형이라 뭐 큰 기대는.. 참 장사 잘하는 스벅.. ;;; 다음엔 콜드컵 하나 사야겠어요. 근데 넘 비싸! -ㅂ-;; 2016. 7. 5. 쌀맥주 R4 마트에 오랜만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쌀로 만든 맥주라고 광고하는 바로 그 녀석. 어디서인지 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군요. 피맥 한잔 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ㅎㅎ 맛 자체는 제법 괜찮고, 도수도 5.8로 아주 낮은 편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냥 먹던 다른 맥주들이 더 좋네요. ^^ 2016. 7. 4. 조촐하게 새로 산 그릇 ^^ 오랜만에 모던하우스에 들렀다가.. (그것도 우연히) 햄이랑 같이 눈에 꽂혀서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저런 스타일의 밥그릇을 찾고 있었고.덮밥을 담을만한 그릇과... 접시도 필요했거든요. 두명뿐이니 조촐조촐하게 두개씩만.. ^^; 아직 세트로 그릇을 사 본 적이 없어요. -ㅂ-;; 카키색이라 해야 할까요? 이 컬러가 마음에 들었어요. 현재 사용중인데 그릇도 마음에 들고 좋아요. ^^)b요런 소소한 재미.. ㅎㅎ 2016. 7. 3. 아웃백의 양고기 스테이크를 찾아서. 지난주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기한이 얼마 안남은 쿠폰이 있었거든요. 다들 같은 생각인지.. 그날따라 버글버글..;; 집에서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이례.. 아웃백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기에..뭘 먹을까 고민하며 홈페이지를 들어가니신메뉴가 보이더라구요! 바로 양고기 스테이크! 랙 오브 랙 스테이크라 부르는 이 녀석은... 단 40개 매장에서만 취급하는지라.. 찾아서 멀리멀리 동래까지 갔습니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해당 메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서버에게 요청하니 그제서야 이 안내지를 가져다 주던... 비싸게 세트 먹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 단품으로 주문. 스테이크 하나론 작으니까.. 따로 시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보통은 파스타를 많이 시킬텐데.. 아웃백 파스타에 실망을 .. 2016. 7. 2. 강정구의 피자생각 - 시카고 피자 하늘이 구리구리~ 하네요.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내내 비가 온다더니..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이렇게 비올때는 배달이죠! (응?) 얼마전 동네에 새로운 피자집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시카고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베이컨 피자에요. 두툼~한 치즈가 보이죠? ^^ 빵 끝에는 다른 치즈가 들어 있어 또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정통 시카고 피자라고 보기엔 조금 아쉽고.. 시카고피자에 토핑을 더해 만든 국내표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베이컨을 두툼~하게 쓴건 좋지만.. 조금 짜더라구요. 그 외엔 맛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그리 저렴한 편에 속하는 체인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미노나 알볼로 등에 비해 큰 매리트를 느끼긴 어려웠어요. ^^; 2016. 7. 1. 홍삼정 에브리타임 얼마전에 햄이가 먹었던 홍삼점 에브리타임입니다. 이제 이런거 챙겨 먹어줘야 하는 나이.. ㅡ_ㅜ 간단한 밸브포장 방식이라 먹기가 좋죠. 물론 그 이면에는 적당히 줄인 함량과 비싼 가격이 있지만요. 그래도 휴대와 음용이 편해서 좋긴 합니다. 쓴거 못 먹는데도 열심히 참고 먹더라구요.지금은 저랑 같이 제대로된 녀석 먹고 있습니다. ^^ 2016. 6. 27.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