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포카칩 라임페퍼맛 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맛은 나쁘지.. 2015. 9. 18. 병원.. 어머니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셨습니다. 작년에 한 무릎 수술이 잘못되었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재수술을 하고.. 현재는 일단 퇴원. 한쪽 다리만 수술한 상태라 반대쪽도 해야 하는데.. 그건 한달여 후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덕북에 작년 여름휴가도 병원, 올해 여름휴가도 병원.엄니, 고마워유~ 건강하세요. 2015. 9. 17.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신제품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음료,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입니다. 플레인부터 해서 전 제품이 기본적인 맛을 보장해서 좋아요. 근데 요새 새로운 맛이 추가되었길래 먹어봤습니다. '바닐라 망고'와 '벚꽂 크랜베리'.샤방샤방한 디자인에.. 망고와 크랜베리라.. 먹어보니 조금 아쉬움이 남는 맛들이네요. 덴마크 드링킹 요구트르 특유의 상큼함은 약하고, 과일의 맛을 강조하려 한 것 같은데 호불호가 좀 나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둘 다 패스하기로.. 그냥 기존의 제품들이 훨씬 좋네요. ^^; 2015. 9. 14. 지치고 피로한 발에 휴족시간! 휴족시간입니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 일본 여행가면 많이들 사오는 품목 중 하나였는데.. 급히 찾아보니 요즘엔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팔렸으면 한글화까지!!!! 뭐 설명이 딱히 필요없는 제품이지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좋네요. 휴족시간은 파스처럼 붙이는 제품으로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붙이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론 발바닥이 효과가 좋네요. ^^ 일주일동안 계속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았는데.. 매일 휴족시간을 붙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수, 마사지와 겸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아요. 1팩에 6매가 들어 있습니다. 파스처럼 붙이면 되고, 뜨거운게 아닌 시원한 스타일. 향도 레몬, 오렌지 등이 포함되어.. 2015. 9. 7. 오랜만에 봉골레!!! 상계동 용만이네의 봉골레입니다. 용만이네 가서 돈까스 대신 봉골레 먼저 시키는건 저밖에 없을거에요. ㅋ 처음과 같진 않지만... 여전히 맛은 있네요. TV에 또 출현하셔서 사람이 넘쳐날 줄 알았는데...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요즘 TV에 맛집 소개가 너무 많아져서.. 단골집이 나오면 불안합니다. ㄷㄷㄷ 2015. 9. 5. 스타벅스 16주년 카드. 요새 간혹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 스벅이 카드 시스템이 좀 독특하죠. 시즌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오고, 카드는 구매후 등록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얼마전 광복 기념 카드도 나왔던데.. 제 취향은 아니고,그냥 매장에 있던 4~5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스타벅스 16주년 카드라고 적혀 있군요. 스타벅스가 참 이런 장사는 잘 하는 듯.. ^^; 2015. 8. 30.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