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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game../┗ 건성게임방147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불꽃튀는 배틀로얄 Z 이번에 플스용으로 나온 케로로 게임 배틀로얄 제트 입니다.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자극하는 수많은 요소가 역시 게임 속에도 있으며.. 스크린 샷과 정보상으로 상당히 즐거워 보인 게임이라 구매했습니다. 아직 돌려보진 못해서 감상은... 없습니다. ㅎㅎ..; 다섯명의 표정이 들어간 디스크 프린팅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 메뉴얼과 함께 역시나 돈다이 홍보물이 들어있습니다. 한면은 케로로 프라모델, 뒷면은 건담 모형 광고입니다. 어린이날을 겨냥하고 출시일을 잡은 게임인데, 얼마나 팔려주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깔끔한 전체 한글화에 기분이 좋습니다. 음성은 일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몇몇 효과음이 한글 더빙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플레이 한번 해봐야 겠지만, 일단 기분은 좋으니 만족스럽네요. ^^;; * .. 2006. 4. 29.
클라이막스 U.C. 용산가서 집어왔습니다. 오늘 예약판 물건들이 풀리는 날이었는데.. 좀 늦게 풀리더군요. 총판을 혼내야.. ㅡ_-++ 케로로도 함께 구매하려 했는데.. 내일 풀린다더군요.. OTL.. 원래 8장인 걸로 아는 자켓 특전이.. 크로스본이 추가되어 9장입니다. 게임은 소프트+공략집 구성이구요. 공략집... 자켓의 역대 쥔공들은... '뉘신지...?' (사실 그정돈 아니고.. 심하게 미화되었다고나... -_-;;) 우측에 보이시는 종이는 소프트에 들어있는.. 군프라 광고지입니다. (대단하다. 돈다이.. __)b ) "우주세기의 건담을 MG건프라로 체험하라!!" .. 라는군요... 네.. 알았어요.. 그럼 F91이랑 크로스본도 내줄거죠? 응? ㅡ_-^ 2006. 4. 26.
카드액션에 빠지다. - 메탈기어 애시드 2 얼마전에 구입한 PSP용 게임 두종이 바로 괴혼과 메탈기어 애시드 2 였습니다. 물론 괴혼을 기다렸던 터이고, 애시드는 이런 게임을 한글화해준 코나미의 정성에 한번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던지라... 애시드는 던져놓은채.. 괴혼을 열심히 굴렸습니다. 괴혼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하죠. 1. 괴혼 좋아하십니까? -> 사세요. 2. 아바마마의 팬이십니까? -> 사세요. 3. 어디서나 굴리고 싶으십니까? -> 사세요. 4. 조작감 않좋은 게임은 때려 죽여도 못하십니까? -> 사지 마세요. 문제는 조작감인데.. 솔직히 쉽지는 않고.. 익숙해지면 할만 합니다. 하지만.. 괴혼의 재미는 어디 않갑니다. __)b 한 이틀 굴리다가.. 잠시 쉴 겸(괴혼 손가락 겁놔 아풉니다.. ㅡ_ㅜ) 애시드를 돌렸습니다. ... 2006. 4. 8.
아바마마 오셨다~ 어서 굴려라! 어제 용산 겜샵에 들렀다 왔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 나왔단 소식에.. ㅎㅎ.. 드!디!어! 나와주었습니다. PSP용 괴혼이!!!!!! 크~ 작명 센스 정말이지.. 괴혼스럽습니다. =ㅅ=;;; 원래 아날로그 두개로 굴리던 걸 PSP에서 하려니 조작감이 좀 난감하긴 하지만.. 하다보니 나름 적응되더군요. 열쉬미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괴혼의 그 재미는 어디가질 않는군요. 아바마마의 센스도 여전하십니다. ㅎㅎ.. 괴혼 시리즈는 친절히 전부 한글화 정발을 해주는 SCEK에 감사. (__) 강추입니다~!!! >_ 2006. 3. 31.
마리오 카트 DS 닌텐도 최고 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리오 카트입니다. 바로 그 유명한 카트레이서의 원조죠.. (뭐 표절이니 뭐니는 않따질랍니다.. 마카 팬들은 다들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일테니..;;) 북미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E 마크 보이시죠? 전체 연령이라는 북미 등급입니다. ^^ 어지간하면 정발 사는게 제 게임 라이프이지만... 이 녀석은 정발보다 북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ㅅ=;; 사실 DS용으로 나온지는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드.디.어. 그랜드 프릭스를 다 깼습니다.. ㅠ_ㅠ ( _ 2006. 3. 25.
탈출 액션 게임. EXIT FAZZ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생각난 김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까지 정식 발매된 PSP용 게임 타이틀은 대략 50여종.. 릿지나, 모골, 디맥등등이 최고의 베스트 셀러라면.. MVP나 하이드리움, 전차로 고, 킹콩 등등은 암흑속에 묻혀져가는 녀석들이라 할 수 있겠죠. 게임이라는게 늘 그렇듯.. 대작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대박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라? 이런 것도 있네? 하는 것들이 솔솔찮은 재미를 줄때도 있죠. EXIT는 바로 후자입니다. 그다지 높은 판매고를 올리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PSP 게임의 숨은 진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탈출 청부인. Mr. ESC. 그에게 불가능한 탈출은 없다!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저 한줄이면 충분합니다. 말 그대로 '탈출'하면 끝나는 게임이지요. ^^;.. 200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