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game..318 외장하드 관련 도움을 요청합니다.. ㅜ_ㅜ 에또.. 하드가 제대로 풀 만땅.. 빼곡.. 까득.. 이빠이.. 등등의 상태인 관계로... 음악 파일들을 좀 옮겨보려 합니다. (50GB가 넘어갔습니다..... OTL..) 집에 굴러다니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하나 있는지라 하드 하나 사서 써보려고 하는데.. (내장으로는 못다는 상황인지라..;;) 이 녀석이 좀 오래된 것인데다... (대략 4년정도..?)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어떤 하드를 달아줘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ㅜ_ㅜ 일단 요 녀석인데요.. DVICO에서 나온 Momobay FX-2 라는 녀석입니다. 3.5인치짜리구요.. 뒤져보니 아직 판매가 되긴 하는 것 같네요..;; 알고 싶은건 두가지입니다. 1. 외장 케이스별로 인식하는 하드 용량 한계가 있는지..? 2. 보드에 따라 하드.. 2006. 4. 12. 카드액션에 빠지다. - 메탈기어 애시드 2 얼마전에 구입한 PSP용 게임 두종이 바로 괴혼과 메탈기어 애시드 2 였습니다. 물론 괴혼을 기다렸던 터이고, 애시드는 이런 게임을 한글화해준 코나미의 정성에 한번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던지라... 애시드는 던져놓은채.. 괴혼을 열심히 굴렸습니다. 괴혼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하죠. 1. 괴혼 좋아하십니까? -> 사세요. 2. 아바마마의 팬이십니까? -> 사세요. 3. 어디서나 굴리고 싶으십니까? -> 사세요. 4. 조작감 않좋은 게임은 때려 죽여도 못하십니까? -> 사지 마세요. 문제는 조작감인데.. 솔직히 쉽지는 않고.. 익숙해지면 할만 합니다. 하지만.. 괴혼의 재미는 어디 않갑니다. __)b 한 이틀 굴리다가.. 잠시 쉴 겸(괴혼 손가락 겁놔 아풉니다.. ㅡ_ㅜ) 애시드를 돌렸습니다. ... 2006. 4. 8. 아바마마 오셨다~ 어서 굴려라! 어제 용산 겜샵에 들렀다 왔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 나왔단 소식에.. ㅎㅎ.. 드!디!어! 나와주었습니다. PSP용 괴혼이!!!!!! 크~ 작명 센스 정말이지.. 괴혼스럽습니다. =ㅅ=;;; 원래 아날로그 두개로 굴리던 걸 PSP에서 하려니 조작감이 좀 난감하긴 하지만.. 하다보니 나름 적응되더군요. 열쉬미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괴혼의 그 재미는 어디가질 않는군요. 아바마마의 센스도 여전하십니다. ㅎㅎ.. 괴혼 시리즈는 친절히 전부 한글화 정발을 해주는 SCEK에 감사. (__) 강추입니다~!!! >_ 2006. 3. 31. 마리오 카트 DS 닌텐도 최고 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리오 카트입니다. 바로 그 유명한 카트레이서의 원조죠.. (뭐 표절이니 뭐니는 않따질랍니다.. 마카 팬들은 다들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일테니..;;) 북미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E 마크 보이시죠? 전체 연령이라는 북미 등급입니다. ^^ 어지간하면 정발 사는게 제 게임 라이프이지만... 이 녀석은 정발보다 북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ㅅ=;; 사실 DS용으로 나온지는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드.디.어. 그랜드 프릭스를 다 깼습니다.. ㅠ_ㅠ ( _ 2006. 3. 25. 워크맨이라.. 6년정도 지내면 알아서 벌리네요? 앗가이님의 글을 보다가 생각나서 트랙백해봅니다. 오랜만에 워크맨을 보니 반가워서 제 것도 한번 꺼내봤습니다. * 주 : 사실 워크맨(WalkMan)은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를 일컷는 말은 아닙니다. 소니의 휴대용 기기에 대한 브랜드 명이죠. 예로 소니의 MCP, CDP, MP3P등이 모두 워크맨이라 불립니다. ^^; 처음에 내 놓았던 MCP(카세트 테입을 MC라 합니다.)가 워낙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보니 그냥 그걸 지칭하는 말처럼 쓰게 되었죠. ^^ 간만에 꺼낸 김에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 제 워크맨입니다. 96년인가에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10년정도 되었나요..? 물론 아직 작동합니다. 버튼이 일부 오작동이 조금 있긴 하지만요. ^^;; 헤드가 뚜겅쪽이 .. 2006. 3. 24. 탈출 액션 게임. EXIT FAZZ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생각난 김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까지 정식 발매된 PSP용 게임 타이틀은 대략 50여종.. 릿지나, 모골, 디맥등등이 최고의 베스트 셀러라면.. MVP나 하이드리움, 전차로 고, 킹콩 등등은 암흑속에 묻혀져가는 녀석들이라 할 수 있겠죠. 게임이라는게 늘 그렇듯.. 대작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대박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라? 이런 것도 있네? 하는 것들이 솔솔찮은 재미를 줄때도 있죠. EXIT는 바로 후자입니다. 그다지 높은 판매고를 올리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PSP 게임의 숨은 진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탈출 청부인. Mr. ESC. 그에게 불가능한 탈출은 없다!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저 한줄이면 충분합니다. 말 그대로 '탈출'하면 끝나는 게임이지요. ^^;.. 2006. 3. 13. 이전 1 ···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