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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861

사각사각.. #.2 주말을 맞이하여~ 잽싸게 다시 네모를 잡았습니다. 상체만 만들었으니 오늘은 하체~* 골반? 부위.. 이 부분은 막투보단 페담과 닮았습니다. 구조 역시 같구요. 골반 압뒤 가동 부위는 단단히 고정됩니다. (페담은 이 부분 고정이 좀 의심스러웠죠.) 발바닥입니돠. 역시 페담의 발과 거의 흡사합니다. 저 원츄~♡ 스러운 디테일을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뤼... 또 쓱~쓱~ 색칠공부 했습니다. 다리 프레임 완성! 생긴건 막투랑 흡사한데.. 구조 자체는 페담이랑 더 비슷한 거 같네요. 역시나 쓸데없이 불타올라서.. 저꼴... ㅜ_ㅜ 하반신 완성~!! 합췌~!!! 크~~~~ 멋쥐다!! >_ 2006. 2. 25.
[완성] MG Mk-Ⅱ A.E.U.G Ver 2.0 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녀석.. 막투입뉘다~☆ 뭐랄까요.. 이 녀석이 가장 듬직하면서도.. 투박+세련의 멋이 있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가장 싫어하는 기체중 하나가 제타입뉘다..;;;;) 어쨓든 무지 좋아합뉘다. 그래서 2.0도 나오자마자 샀는데.. 완성은 얼마전에 겨우 했다죠..;; 킷의 보라돌이 프레임은 여전히 별루인지라.. (어이~ 원작이 그렇다구!!) 런너채로 스프레이 뿌려줬습니다. 회색 분위기를 내려 했는데... 검은색 같네요.. ^^; 전면입뉘다. 어깨와 방패에는 지온님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역쉬 막투 방패는 저래야..!!! (스티커 씰이라 어쩔수없이 조금 뜨네요.. ㅠ_ㅠ) 살포시 옆모습~ 샤방~* 종아리쪽에 보이는 것도 역쉬 지온님 데칼. 자~ 다쉬 턴~ 뒷모습입니다. 막투 역시 등.. 2006. 2. 25.
사각사각~* 기다리던 네모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갸플랑 먼저 손댈까 하다가.. 네모는 미뤄두면 영영 밀릴듯한 느낌이 들어서 후딱 시작했습니다. ^^; 먼저 몸통.. 막투의 내부 프레임에서 딱 뻘겅볼만 빠집니돠.. (뭐 형태는 있는데 부품이 통짜인거죠..;) 최근의 킷 답게 저같은 마커쟁이에겐 최고의 장난감~ 슥슥~ 발라줬습니돠. ㅎㅎ.. 백팩 프레임. 네모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백팩입니돠. 느무느무 원츄~스럽게 생겼다죠. >_ 2006. 2. 24.
MG 네모 vs. HG 갸플랑 드뎌 기다리던 사각이가 왔숨돠~ (실은 어제.. 퍽~) 받은 것들.. MG 사각이. UC 캬플랑. 건콜 미티어 데스티니 버젼. (실은 SD 빅잠이랑 건전지도 왔습니다만.. 패스..;) 갸플랑, 앗가이, 메타스 삼종세트로 지르려다가.. 참고 먼저 갸플랑 질렀습니다. (메타스도 벌써 예약 해놨잖아!!! 퍽~) 미티어는 시드 버젼이 마음에 들어 데스티니 버젼도 구매~ 1, 2호기로 놔둬야지요. ㅎㅎ.. 근데... ... 어라? ... 어째 갸플랑이 더 커보인돠..? =ㅅ= ....... 엠쥐대 유씨~ 박스 사이주 대결~!!! 두둥~~ ............ 갸플랑 승...;; 어이~ 갸플랑~ 너 MG냐? =ㅁ=;; 2006. 2. 24.
레드혼. 카메라가 없으니 예전 사진만 울궈먹게 되는군요..;;; 조이드라는 녀석을 알게 된 계기이자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조이드입니다. 먼지의 압박과 부품 몇개의 손상으로 현재는 봉인중입니다만... 정말 좋아하는 녀석이죠. ^^ 아직까지도 이넘을 제외하곤 조이드가 그닥 끌리지 않기도 하구요. 사진을 보니 간만에 이녀석이 걷는 모습이 보고 싶군요. 조만간에 전지라도 갈아줘야 할듯 합니다. ^^ * 가만히 보아하니 저넘도 3배 빠를지도... 쿨럭..;;; 2006. 2. 19.
택배란게 말이죠.. 음냐.. 이곳저곳에다 마구 질러놓기를 하다보면.. 뜬금없이 물건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도 대강 그런데요.. (오늘 오겠군요..) 순전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드라고나때문에 주문을 한겁뉘다.. (다른게 더 커보인다면 어서 화장실에 가셔서 세수를.. -_-;;) 사키 피규어는.. 순전히 피규어만 보고 마음에 들어하다가 배송료 채우기 신공에 포함된거구요. ;;; (냐냐냐~~~;) 인피저스는.. 품절의 쾌감까지!!! (변퉤냐..;;;) 문제는 이것을 이번달초까지 기다리다 잊었다는 거죠.. 쿨럭..;; 사실 어제는 우리의 기대주 사각이의 입고날이기에.. 그 녀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엉뚱한 발송 문자가... ㅡ_ㅜ 항상 빠른 입고/배송을 보이던 우리의 땡땡박스가 이번엔 실망을 안기는군요.. (땡땡마.. 200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