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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 청사포 모카사진관에 가다! 부산 청사포에 들어섰다는 모카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컬러부터 참 노랑노랑~한게 예쁘네요. 맥심모카골드의 컬러로 도배된 곳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두채 모두 사용. 제주도 모카다방 - 서울 모카책방에 이은 세번째 팝업스토어로, 2017년 7월 11일까지만 임시로 운영됩니다. 사실 맥심모카골드 홍보로 만들어진 곳이지만,건물 색이 참 예뻐서 가볼만한 곳이에요. 운영기간이 끝나면 저 건물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맥심의 컬러를 살린 노랑노랑. 맥심모카골드는 사무실의 동반자죠. 저야 이제는 손 안대는 커피이긴 한데 컨셉은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진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사진이 컨셉입니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이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사진관이기도.. 2017. 6. 20.
샤오미 멀티탭 이제는 어느집에나 하나쯤 있을법한 브랜드. 샤오미샤오미의 멀티탭입니다. 작고, USB 포트가 존재하며, 깔끔한 녀석이 필요했어요. 원래부터 깔끔했지만.. 이번 멀티탭의 포장은 정말 훌륭합니다. 샤오미 멀티탭은 사진에 보이다시피 3구 방식(?)이라 어댑터가 필요해요. 아니면 간단하게 국내용 220v로 플러그만 교체해도 무방. 전 그렇게 했습니다. 요런식으로 필요한 곳에 깔끔하게 배치해서 쓰면 끝~ 220v는 물론이고, 프리볼트 지원하는 110v 제품도 돼지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도 충전 잘 되구요. ^^)b 2017. 6. 19.
미밴드2 메탈스트랩 밀레니엄루프 미밴드2용 메탈스트랩입니다. 줄갈이 하고픈 생각은 없었는데.. 기본 스트랩을 오래 쓰다보니 구멍이 헐거워져서 종종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메탈 스트랩을 구매. 요렇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미밴드2는 미포함. ㅎ 충전이 조금 귀찮아지는 단점은 있네요. 깔끔하죠? 기존보다 조금 무거워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벼운지라 부담이 없는편. (전 딱 이게 한계네요. ㅡ_ㅜ) 디자인도 결합력도 괜찮아서 저렴한 가격에 쓸만합니다. 2017. 6. 16.
이제는 선크림보다 선스틱! - 올가플러스 선스틱 올가플러스 선스틱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현영이 홈쇼핑에서 열심히 팔더군요. 올해 선스틱은 올가플러스와 AHC가 가장 많이 눈에 띄네요. 작은걸 먼저 오픈! 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니 작은거 쓰고, 큰건 햄이 줘야죠. ^^ 요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바 형태이고, 하단에 돌리는 레버가 존재하네요. 이제는 그냥 수놀음 같긴 하지만, 당연히도 SPF 50+, PA++++ 바로 직전에 이용하던 DASHU 선스틱과 비교. 확연히 다르죠? 바르고 나서 조금 지나면 DASHU 선스틱의 느낌도 좋지만, 바를때 조금만 잘못하면 뭉치거나 하얗게 묻어난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올가플러스는 투명 재질이라 그런 일이 거의 없네요. 바르는 느낌도 더 부드럽습니다. DASHU에 비해 바른 후에 조금 더 끈적이는 느낌이 남는다는게.. 2017. 6. 15.
대만 녹두빵, 프로폴리스꿀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것들. 이게 뭔가~ 했는데.. 찾아보니 제법 유명한가봐요? 대만 녹두빵이라고 합니다. 제법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냉장보관인데 촉촉하네요. 하나씩 집어먹으면 좋을 듯.. ^^ Honey가 적혀 있어서 꿀인가.. 했는데.. 열어보니 이런게 똬악~! 이 시리즈가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건 프로폴리스 꿀이네요. 한포씩 되어 있어서 먹기 좋습니다. 맛은 정말 꿀맛? 거기에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이 조금 있습니다. 햄이는 워낙 약종류를 싫어라해서.. 이것도 아마 제가 다 먹을듯...;; 2017. 6. 14.
투썸플레이스 니트로 콜드브루 작년 콜드브루에 이어 올해는 니트로 열풍인지... 모든 커피 매장에서 니트로 커피를 선보이고 있죠. 커피에 질소를 넣는 방식인데.. 그로 인한 거품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많은 매장의 니트로 커피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먹어본 중에 가장 독특하면서도 맛이 괜찮았던 녀석은 바로 투썸입니다. 투썸 특유의 진한 커피맛에 질소가 섞이면서 부드러워지고, 마치 맥주거품을 상상하게 될만큼 양질의 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매니져가 빨대 없이 그냥 먹기를 권하는데요. 실제로 그냥 마시는 쪽이 맛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근방에 투썸 매장이 오픈하면서.. 2년여간의 스벅 생활에서 다시 넘어갈까 하는 갈등에 놓여 있네요. ㅎㅎ 201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