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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의 발자국 - 2010년 01월. 용산. 2010. 1. 19.
따뜻한 스팀우유. 간단하면서도 은근 보기 힘든 메뉴중에 하나죠. 스팀우유. 동대구역 안 어떤 커피전문점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먹었던.. ^^ 따뜻하면서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가서 담백하고 맛있었던.. 추울때 이런거 한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 2010. 1. 17.
좋아서 하는 밴드 2009. 버섯이 주목한 음반들. 이런 글을 썼었더랬죠. -ㅂ- 2010년은 이 녀석으로 시작합니다. ^^ 좋아서 하는 밴드의 첫번째 싱글입니다. 원래는 작년 결산에 들어가야 정상인데.. 좀 구매가 늦었네요. -ㅂ- 버스킹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는 밴드인데.. 그 노래가 정말 즐겁고 좋습니다. 밴드 이름처럼 '아.. 이 사람들 정말 좋아서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 특히 한편의 짧은 연극을 보는듯한 '딸꾹질'은 굉장히 독특한 맛을 주기도 하죠. 멤버 한명이 사정상 잠시 빠지고.. 새로운 멤버를 구해서 올해 두번째 음반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음반에 실리지 않고 공연에 쓰이고 있는 넘버들이 좀 더 있다는데.. 두번재 음반이 기대됩니다. ^^ 2010. 1. 15.
나인(NINE) 아무리 봐도 CGV의 이 영수증 처리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_-^ 벌써 몇번째 보고 있지만.. 갈수록 짜증만 더해가네요. 쩝.. 롭 마샬 감독의 나인(Nine)을 보고 왔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겠지만.. 아마도 안좋은 평이 더 많으리라 예상되고, 주위 사람들이 보러 간다면 권하진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꽝이었냐 하면 그건 아니었고.. 재미는 별로지만 돈값은 대강 한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극초반에 보여지는 'Overture Delle Donne'에서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리라 평가될만큼 이 영화는 호화로운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한챕터 한챕터의 재미와 볼거리는 꽤나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스테이시 퍼거슨의 'Be Iltalian'과 케이트 허드.. 2010. 1. 14.
따뜻한 사람들의 벽화이야기 - 부산 문현동 안동네 부산에도 이런 곳이 있더군요. ^^ 서울 홍대거리나 혜화동 낙산공원쪽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 다만.. 조금 산동네라서.. 가기 어렵다는 점? 버스가 한대 다니지만.. 한번 놓치면 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길이 좁고 비탈진 곳이 좀 있기에.. 신발 신경 쓰시고.. 비나 눈이 올때는 피해주는 센스! 총 47개의 벽화가 있다고 합니다. 번호도 잘 표시되어 있구요. (벽화마다 변호랑 제목도 다 표시되어 있어요~) 이 지도 하나 있으면 찬찬히 하나씩 돌아보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사진은 많이 안찍어서 별로 없어요. ^^; 홍대쪽에도 이런 느낌의 벽화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 해시계. 중앙에 작은 기둥 하나 박혀있었으면 더 재미있을지도? ^^a.. 처음 마을 입.. 2010. 1. 14.
[PSP] 총성과 다이아몬드 발매 당시부터 관심을 가졌지만.. 구매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최근 좀 저렴하게 물건이 풀린걸 연말에 잽싸게 캐치~! 최근 열심히 즐기고 있는 PSP용 총성과 다이아몬드입니다. 뭐.. 간단히 설명하자면 교섭게임입니다. 스토리 줄기를 따라가다가.. 중요한 순간에 교섭인(주인공)으로 범인과의 교섭을 벌여 그 성과에 따라 게임이 흘러가는 방식이죠. 추리물, 스토리텔링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하실만한 게임이죠. 더군다나 SCEK에서 한글화까지 하는 믿기 힘든 서비스를!!! (사실 한글화 아니면 못해요. ㅠ_ㅠ) 최근 가격이 좀 저렴해졌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 * 공략 참고 1 : 숨겨진 챕터 등장 조건 및 디베이트 http://blog.naver.com/best030..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