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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2007년 프라질 결과. 올해도 이제 일주일여 남았군요. 정말 빨리 지나간 한해였습니다. 깨작거리고 있는 것들이나 벌려논 건 많지만.. 어차피 올해 내로 무언가 나올 기미는 보이지 않으므로.. 이쯤에서 마감을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껀 요길 참고.. [연말정산] 2006년 프라질 결과 01. 아프로 군소 - 2007年 1月 작년 말에 선물 받고, 올 초에 바로 완성한 녀석입니다. 가벼운 마커도색. * 완성작 : http://noleter.egloos.com/2952042 02. SD 퍼스트 퍼펙소체 - 2007年 2月 프라통의 발족과 함께 첫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퍼스트 프로젝트에 참가한 녀석입니다. 노란색이 안먹어서 참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설픈 웨더링도 처음 시도해보고 칼도 살짝 대보는 등.. 이래저래 기억에 많이.. 2007. 12. 24.
시푸드 아일랜드 - 미스터 피자 지난주엔가.. 미스터에서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라는 피자입니다. 저 주위의 독특한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시켜봤는데.. 감자말이 새우라고 하더군요. 토핑은 새우/가리비/한치. 그간 한치나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들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은근히 어울리는게 괜찮습니다. ^^; 토핑 아래로 타바스코 소스가 좀 들어간건지.. 약간의 매운 맛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산물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맛이 좀 강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_-) 도우의 끝부분 안쪽엔 역시 고구마 무스. 한때 피자의 추세(?)였던 치즈크러스트를 제치고 고구마가 이젠 기본이 된 듯 합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감자말이 새우. 새우를 얇은 감자로 말아놓은 녀석인데..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 2007. 12. 22.
핸드폰 배경 사진들~ 요즘 사진 뒤적뒤적하면서.. 240x320 사이즈로 만드는 취미가 생겼습니.. (.............) 유빈 시리즈. 심심하면 돌려보기도 하고~ 배경에도 깔아보고~ >_< (저작자와의 동의나 기타 관계는 무시했습뉘.. 퍽~) 요런 사진들도 짤라서 배경이미지/전화이미지/온오프 이미지 등등으로 돌려쓰고~ 현재는 요 녀석이 배경. 시원하고 좋아요~ __)b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런 옛 그림도 꺼내보고.. 블로그용 이미지도 넣어보고~ 명색이 버섯인데 이런 버섯 하나쯤 넣어주는 센스도! 이상.. 핸드폰 바꾸고.. 폰 카메라는 안쓰고 포토뷰어로만 쓰고 있는 버섯이었습뉘.. (퍽~) * 물결뉨.. 벨소리 보내주셔서 매우 붸리 캄사! ㅠ_ㅠ)b * 폰게임 하는 재미에 빠졌.... (.........) 핸드폰, 배.. 2007. 12. 20.
영화 식객, 원작에서 가져온 소스들. 영화 식객, 그리고 라면. 영화를 본 것도 2주정도가 지났고.. 아마 극장에서도 거의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제서야 끄적끄적 몇자 적어봅니다. 영화 식객의 스토리는 상당히 잘 각색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몇몇 캐릭터들의 성격과 막판 편집미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라 평하고 싶네요. 영화 식객은 원작과 달리 성찬과 봉주의 대결구도가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그 대결 구도를 그려나가는 사이사이에 원작에서의 소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영화를 자세하게 분석하거나 단호하게 평하기보단.. 그것들을 돌아볼까 합니다. 원작 만화를 단행본 기준으로 다시 돌아봤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이든, 보고 난 후든.. 한번쯤 돌아본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 허영만 원작 '식객' ▣ 1권 - 영화와 큰 관계는 없.. 2007. 12. 18.
지름교주님 물건 도착. 우왕ㅋ굳ㅋ~ 큰 박스가 하나 와서 깜딱! 놀랬습니다. 지름교주님의 3차 개방이 있대서 놀러갔다가.. ㄷㄷㄷ.. 엄청난 물건들을 그냥 막.. ㅠ0ㅠ)b 그래서 질렀습니다. V2건담.. 아.. 한 2년은 찾아 헤매인거 같아요.. 훌쩍훌쩍.. ㅠ_ㅠ 교주님 캄사캄사~♡ 클리어 날개까지 포함된 럭셔뤼 킷! 박스도 크다지요.. ㅎㅎ.. 얘들은 덤(?)으로 질러준 녀석들. 훗.. 역시 돔들은 저의 품을 좋아하나봐요.. 벌써 몇번째 녀석이뉘.. 푸짐한 섭수까지!!!!! 아~ 거두절미하고 치토스 느무 맘에 들었.. 아잉~♡ 아~ 햄뽁아요~ 마구마구~ *^▽^* SD, v2, 턴에이, 돔, 건담, 구프 2007. 12. 17.
6년만에.. 6년을 고생해준 UTO(흑백)폰이 드디어 마지막 숨을 거두려 하여.. 급하게 들였습니다. 어지간하면 폴더 쓰려 했지만.. 맘에 드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군요. (있긴 한데 3G폰. 010 전용.. -_-) 어쩔수 없이 슬라이드로 돌아섰습니다. 나름 깔끔한 녀석 고른다고 심사숙고 끝에 S130 블랙으로 갈아탔네요. 스카이는 처음. 자판도, 슬라이드도.. 심지어 컬러폰이라는 것조차도 심히 어색합니다. ;;;;; 전에 녀석은.. 오래 함께 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속 많이 썩인 놈이었는데.. 요넘은 별다른 문제 없이 쓰길 바래봅니다. 새폰도 좋지만, 오래 쓰던 녀석 보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 암튼.. 축하의 의미로 벨소리나 게임 좀 하나씩.. 굽신굽신~ (응?) 핸드폰, 스카이, sky, s130, .. 200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