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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해보는 도료병 크기 비교. 아.. 자꾸 포스팅이 뜸해지게 되네요. 늙었나.. -_-)a.. 도료 사는 재미를 알아버렸습니다. -_-;;; 아.. 가난한 자의 슬픔이여.. ㅠ_ㅠ 그래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종류는 좀 늘어났네요. 보다보니 역시나 들쑥날쑥한 크기와 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심심해서(라고 쓰고 야쿠르트 만들다 지겨워서라고 읽는다) 용량 비교 한번 해봤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건담컬러 단품과 세트의 용량이 다르다는거. 저도 사보고 나서야 알았네요. -_-; 디자인도 용량도 맘에 드는 녀석. 가이아!!! 군제와 피니셔스는 크기의 낭비가 심해요. 슈퍼메탈릭은 없는데.. 용량이 18ml입니다. SMP의 도료들은 특이하게도 23ml라는 수치를 내세웁니다. 40ml는 들어갈법한 병에다.. ;; 카멜레온 도료는 아직 시판 전인데.... 2007. 12. 13.
겨울철 비타민, 귤을 먹읍시다! 버섯이 젤 좋아하는 과일. 귤! 그래서 추위도 잘 타면서 겨울을 기다린다나 뭐라나... -_-; >>ㅑ~ 기다리던 녀석이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날라왔어요. +_+ 양도 많네요~ 무려 15Kg! 쌓아놓고 먹어주는 센스! 뭐.. 한 3일이면 끝나겠지만.. ㅠ_ㅠ 귤을 워낙 좋아해.. 어릴때 박스채 끌어안고 앉은 자리에서 쫑낸 기록이 있다는...................;; 금방 먹겠지만.. 햄뽁아요~♡ 제주도 감귤 팝니다 △ 요기서 사따능.. 혹 땡기시는 분 지르시라능.. 맛있다능. ㅡ0-)/ 감귤, 귤, 제주도 2007. 12. 7.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 슬램덩크가 완결된 후.. 1억부가 돌파한 시점에서 이노우에가 이벤트를 만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6개의 신문사에 각각의 그림을 동시에 내보낸 것이지요. (모두 자비로 한 것이라는 것도 놀랍!) 그 일이 큰 호응을 얻은 후 이노우에는 다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는데.. 바로 세간에 유명해진 칠판그림. 폐교 하나를 통틀어서 칠판에 슬램덩크 10일후의 내용을 담은 그림을 그린 것이지요. 딱 4일간 그리고 3일간 공개한 후 본인의 손으로 모두 지워버린 이 그림은.. 일본에서 미니어쳐 형식으로 한정 발매만 되었던 초레어 제품이 되어버렸지요. 그게 이번에 국내에서 책으로 나왔습니다. 완전판이 새로운 패키지로 재구성되어 발매되면서 기획상품겪으로 나온 듯 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달갑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놓치기엔 아까.. 2007. 12. 6.
영화 식객, 그리고 라면.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습니다. 자칭 원작 빠돌(-_-)로서 캐스팅 단계에서 이미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보고는 싶다는 묘한 기분에.. 상영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보러 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식객을 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걸 뒤로하고 공통된 의견이 하나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고들 하죠. 영화를 보던 내내 엄청난 음식들의 향연 속에서도 그닥 굴하지 않던 저인데.. 다 보고 나니 이게 먹고 싶어지더군요. -_-; 영화에선 다소 개그요소처럼 나오는 녀석이지만.. 그 어떤 음식보다 출현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바로 라면이죠. -_-)/ 결국 못참고 새벽에 작은거 하나 깠습니다. --; 요즘 편의점엔 별개 다 나오더군요. 요런것도 있길래 한번 .. 2007. 12. 6.
오랜만에 복귀.. ㅡ_ㅜ)/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 한 열흘 자리를 비웠네요.. 의도치 않은 잠수가 되어버렸.....;; 그간 아무것도 못한지라.. 사진도 없고.. 만든 것도 없고.. 먹은것도 없고..(응?) 조만간 티에렌 오면 고녀석이나 좀 만져줘야겠습니다. 이번엔 도색 연습삼아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 짤방은 그전에 완성해서 아는 분 드린 스타게이져 원볼 커스텀. (............) 여러가지 압박으로 도색도 못한 녀석을 드려 죄송하다는.. ㅡ_ㅜ 그래도 마감은 했어연. ☞☜... 스타게이져는 워낙 잘 나온 녀석이라.. 나중에 또 만들 생각. ^^ SD, 스타게이져, 원볼, 잠수 2007. 12. 5.
[완성] HGUC RGM-79 Powered GM 'Combi' 4일간 달려서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허접하군요. 빡센 일정이었다는 핑계로 허접함을 덮어봅니... (될리가 없잖아!) HGUC 파워드짐에 무장을 조금 손봐주었고.. 어찌어찌하다보니 두마리.. 그래서 콤비라는 말도 안돼는 설정을 갖다 붙여봤습... ;;; 누가 그러더군요.. 콤비에 웨더링을 해놨으니 '콤더링'이라고.. -_-; 그래서 작품명 '콤비', 부제는 '콤더링' 되겠습니다. (....................) 파워드 짐. '근거리 돌격형' 이라고 우겨봅니..... (................) 전에 작업하던 녀석의 완성형.. 입니다. --; '파워드짐=바주카' 공식이 싫어서.. 좋아하는 웨폰이며 어울릴 것 같았던 오레건을 들려주었습니다. 오레건 들고 나니까 기존의 방패가 매우 어색하더군요. .. 200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