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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가 해준 닭갈비!! 지난 초복에 햄이가 직!접! 해준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특유의 맛에 한 2% 부족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다음날은 밥도 볶아 먹었다능! ㅋ 중복엔 치킨 먹었고.. 말복엔 뭐 먹을까요? ^^ 2016. 7. 29.
[76060] Doctor Strange's Sanctum Sanctorum /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 76060 닥터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입니다. 가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햄이가 사줬어용!!! 아이죠아~! 생텀 생토럼은 눈에 보이는 저 공간을 말합니다. 닥터의 본거지가 되는 곳이죠. 기믹들이 조금 보이죠? 닥터스트레인지, 칼모르도, 에이션트원까지 주요 캐릭터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봉다리는 모두 3개. 밑판이 하나 별도로 들어 있네요. 인스는 두권입니다. 스티커가 제법 많은데.. 이것도 스티커야? 싶은 부분은 그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스티커에 제법 많은 정보가 있네요. ㅎㅎ 독특하게 생긴 망토를 시작으로.. 원형 브릭은 프린팅입니다. 저 손잡이 브릭은 나오자마자 여기저기 쓰이네요. 앞으로 많이 사용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인 닥터스트레인지입니다. 영화에서는 '셜록'으로 유명한 베.. 2016. 7. 28.
여름엔 역시 크록스! 사무실에서 신고 있는 크록스입니다. 슬리퍼를 뭐살까 고민을 좀 했지만.. 역시 가장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6. 7. 26.
올 여름 첫 팥빙수! 요새 너무 덥네요. 어제 견디다 못하고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품절, 폐점.. OTL.. 결국 동네 빵집 가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보기보단 맛있더라구요. ^^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이쪽 동네엔 없... ㅜ_ㅜ 설빙은 이제 너무 변해서 별로...;; 2016. 7. 25.
애플민트 화분을 하나 키워보자.. 해서.. 고민 끝에 사온 녀석입니다. 애플민트에요. ^^ 먼저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아주구요. 그 다음 용토(흙이죠. ㅋ)랑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깔아줍니다. 보통 7:3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애플민트 자리를 잡아주구요. 흙은 덮고, 마사토를 살짝 깔아주면 끝~ 물은 흙이 마르면 한번씩. 평소에 빛만 잘 보게 해주면 됩니다. 처음 심을땐 요렇게 귀여웠는데.. 이 녀석 미친듯이 쑥쑥 크더라구요. ㄷㄷㄷ 지금은 사진보다 더 커서... 처음 20cm가 될랑말랑 하던 녀석이... 50cm가 넘어갔어요. -ㅂ-;; 꽃도 피고.. ㄷㄷㄷ 애플민트는 음료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기본적으로 향이 좋고 잘 커서 다루기 쉽습니다. ^^ 너무 커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제 분갈이 해.. 2016. 7. 24.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