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75127] The Ghost™ / 마이크로 고스트™ 75127 고스트입니다. 코믹콘 한정판으로 나왔던 고스트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마이크로 파이터 정식 라인업에 들어왔죠. 물론 코믹콘 한정판에 비하면 부피도 조금 줄고 디테일도 간소화 되었지만.. 고스트 특유의 모습을 잘 살린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파 답게 간소한 구성. 헤라 피규어는 특징을 잘 살려서 나왔습니다. 헤어도 프린팅도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각 형태로 모양이 잡혀 나갑니다. 앞 유리가 독특하네요. 컬러와 외형적 특징이 잘 살아있는 고스트입니다. 마파 시리즈를 만들다보면 피규어와 딱 맞게 어울어지는 제품과, 어색하게 태운듯한 제품이 나뉘어지는데.. 고스트는 전자입니다. 딱 어울어져요. ^^ 마이크로 파이터즈 시즌 3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2016. 2. 23. 반짝반짝 외장하드 - WD My Passport Ultra Metal Edition 2TB 하드 하나를 통으로 날린 이후.. 하드와 백업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백업용으로 들인 외장하드. 하드디스크의 명가, 웨스턴디지털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메탈 에디션입니다. 2TB 제품으로 제가 가진 외장 하드 중 최대 용량이네요. 박스 뒷면. 박스에서 꺼내면 2차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골드 컬러. 하드 본체와 매뉴얼, USB 3.0 케이블 포함입니다. 2.5인치 하드라 따로 외장 전원은 없습니다. 좌측은 가장 얇은 케이스 중 하나인 새로텍 제품. 7mm 하드 전용입니다. 우측은 국민 케이스죠. 아이피타임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사이즈는 미니멀한데.. 두께는 제법 두껍습니다. 두꺼운 하드를 사용하나봐요. ㅡ_ㅜ 메탈 에디션이라 반짝반짝합니다. 유광으로 번들거리는 재질은 아니라 지문 걱.. 2016. 2. 22.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 레몬을 워낙 사랑하는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녀석.. 상하치즈에서 나온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입니다. 큐브 타입이구요. 큐브타입에서 가장 유명한 밸큐브와 비교하면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항상 밸큐브를 먹었었는데.. 이젠 바뀔거 같아요. -ㅂ-;; 왼쪽이 밸큐브, 오른쪽이 레몬크림 치즈입니다. 맛은 확실히 달라요. 밸큐브 플레인은 딱 깔끔한 치즈의 맛,레몬크림 치즈는 상콤함이 곁들여진 맛입니다. 아.. 완전 제 취향. >_ 2016. 2. 22. 해운대 디저트 카페 - 디저트39 (Dessert 39) 얼마전 해운대에 갔다가.. 급 검색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39가지의 유명 디저트를 모아놓았다는 의미로 '디저트 39'라는 이름을 달고 있더라구요. 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은 듯 했습니다. CGV 건물 1층. 주요 메뉴들. 역시 달달한 것들이죠. +_+ 간단하게 시켜봤습니다. 커피 및 음료류의 가격은 저렴한 편.디저트 카페라 디저트가 주력, 음료는 부수적인 느낌이었네요. 그린티 도쿄롤. 도지마롤 같은 느낌의 롤들이 요즘 많죠? 딱 그런 녀석이네요. 부드럽고 맛 있었습니다. 이건 커다란 슈같은 거였는데... 이름이 생각 않나네요. ㅋ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디저트들의 맛이 평균 이상은 되는 듯 해서 좋더군요. 나이스~ 그리고.. 전에도 올렸지만.. 사온 녀석들. 망고 도쿄롤은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맛을 망고가 .. 2016. 2. 20. [31044] Park Animals / 공원의 동물들 - B모델 31044 공원의 동물들입니다. 크리에이터 동물 시리즈도 어느 순간부터 꾸준히 나오는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답게 3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고, 대표적인 A 모델은 강아지와 오리죠. 하지만 전 보자마자 B모델에 반해서 구매한지라.. ㅎㅎ 씰이 있어서 샀는데.. 제가 원하던 월면차가 나왔네요! 올레~* 브릭은 3봉다리. 매뉴얼은 A~C모델 전부 별도로 3권을 제공합니다. 이 시리즈는 언제나 참 알차요. ^^ 앵글플레이트와 볼 조인트가 많이 사용됩니다. 꼬리와 발이 귀엽게 만들어지구요. 날개 부분도 볼 조인트로 연결됩니다. 타일 위에 역경사 브릭을 눕히는 방식이 참 재미있습니다. 눈도 큼지막하구요. 부엉이의 특징인 눈썹 표현도 재미있습니다. B모델이라 그런지 금새 만들어지고, 브릭도 많이 남습니다만.. 너무 .. 2016. 2. 19. 닭도리탕, 닭볶음탕 개인적으로.. 입에 정말 안붙는 말 중 하나가.. '닭볶음탕'인 것 같습니다. '자장면'과 맞먹는 수준.. -ㅂ-;; 아무튼.. 갑자기 먹고 싶어서 말했더니, 햄이가 해줬어용~ 잇힝~*지난번에 닭가슴살로만 했을때는..기름이 없어서 맛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닭 한마리 넣고 했더니 맛있네요! 단, 양이 많아서 3번에 걸쳐 먹었다는.. 나중에는 카레가루 넣어 끓이기도. ㅎㅎㅎ 2016. 2. 17.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