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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중국 스타벅스 카드 & 포켓 선물 받았어요! 지수가 중국 다녀오면서 사다준 스벅 카드에요! 가죽포켓같은게 같이 있네요. 세이렌 카드. 중국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카드 이름은 못 찾겠어요. @_@ 뭐 아마 쓸일은 없겠지만... ㅡ_ㅜ 가죽 포켓은 민트색으로 아주 예쁘게 나왔어요. 세이렌의 꼬리가 딱 보이네요. 안에는 메모지가 들어있고, 포켓의 형태로 보아선 한두장의 카드와 여권 포켓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선물이었어요!!! 2018. 1. 28.
하트 미역과 계란찜 하트모양 미역이 있더군요.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녀석을 놔두었길래.. 작년 생일에 불려서 미역국을 끓여중었더랬죠. 미역국 사진은 몇번 올렸으니 패스. 참고로 저 미역 맛은 별로에요. ㅋ 그리고 간단하게 준비해봤던 계란찜. 생일상에 올릴거라 이쁘게 해보려고 새우 하나 넣어봤어요. ^^ 다행히 맛은 괜찮았다는! 2018. 1. 27.
명란 마요네즈와 계란말이 일본에서 구해온 명란마요. 명란맛 나는 마요네즈? 에요. ^^ 사실 명란튜브도 사고 싶었지만, 못 구하고 마요만 사왔었죠. ㅡ_ㅜ 맛을 보기 위해 계란말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살짝~ 명란이기때문에 짭짤한 맛이 살짝 있습니다. 계란엔 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계란말이에도 좋고, 뭔가 찍어 먹거나 비벼 먹기에도 딱 좋을 맛입니다. 후쿠오카 한번 가서 명란을 먹어봐야 하나..? -ㅂ- 2018. 1. 26.
갑자기 삘 받아 만든 어묵탕! TV인가를 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어묵을 사다가 꼬치에 꽂았드랬죠. 어묵탕을 위해서! 어묵을 들고 먹기 위해서! 왼쪽부터 가장 기본적인 넓적오뎅, 가운데 떡이 들은 녀석, 오른쪽 끝은 땡초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오뎅입니다. 그리고는 뚝딱! 하고 햄이가 끓였어요. ^^; 물론 조금 귀찮긴 하지만.. 꼬지어묵은 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역시 날 추울땐 어묵이죠! 2018. 1. 25.
리틀라이언 스마트 램프 작년 연말에 베스킨에서 나왔던.. 리틀라이언 스마트 램프입니다. 케이크 구매하면 구할 수 있었죠. 어피치와 라이언 두가지 버전이 있었고, 둘 다 리틀 형태. 당연히 선택은 적폐라이언! 포장이 깔끔합니다. 그냥 봉다리에 띡~ 주는게 아니라 좋네요. 열어보면 귀여운 라이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외에 케이블과 메뉴얼이 전부. 머리카락이 매력 포인트인 리틀라이언입니다. 마이크로 5핀을 전원으로 이용하는데, USB 단자에 꽂아주면 됩니다. 라이언도 빛나고, 하단의 베이스에서도 별자리 빛이 나옵니다. 어두운데서 보면 더 잘보일텐데.. 주위에 별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아주 예쁩니다. ^^ 라이언과 베이스도 역시 마이크로 5핀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라이언만 빼서 조명을 킬수도 있어요.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