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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21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슬슬 더위가 지나가려 하는 요즘이지만... 뒤늦게 간단히 먹는 커피 하나 추천. 하나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사먹는 기성품 중에서는 가장 나은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2+1도 가끔 하죠.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콜드브루 이름이 붙은 것들은.. 정말 밍밍하거나,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들이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어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콜드브루 바빈스키 액상 스틱. 기존의 앰플 형태에서 변형되었고, 야쿠르트 아줌마 외에 마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바빈스키 자주 보니 친근하네요. -ㅂ-; 이 녀석은 물.. 2018. 8. 30.
가성비 좋은데? 더고집 장림점 잘 가는 투썸 옆에 고기집이 하나 들어섰더라구요.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똭! 메뉴는 심플한 편입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셀프 주먹밥 구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세히 보시면 1인분의 양이 일반보다 조금 큰 편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양을 보여주는데.. 아마 국산은 아닌 듯 하죠? (계산하고 나오면서 확인했는데 역시 국산은 아니었어요. ^^) 고기와 함께 레드락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과 고추장 찌개도 괜찮습니다. 늑간살 한접시입니다. 400g이죠.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그냥 갈비살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고기는 맛있습니다. 양보고 별로가 아닐까? 했는데.. 오~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특이하게 빵을 구워 감바스에 찍어먹으라고 알려줍니다. 저기에 고기 찍어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 2018. 6. 13.
20개에 3,000원! - 다이소 알카라인 건전지 요새 가성비 갑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소표 건전지입니다. AA사이즈 20개에 3,000원. 보통 다른 건전지들이 7,000~10,000대에 육박하는걸 생각하면 정말 가깡이죠. 가격깡패. 도어락, 배터리박스, 스트로보 등 4개씩 쓰는 일이 많아서.. 적당한 건전지를 한번씩 사두는 편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네요. 높은 파워나 지속력을 요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 2018. 6. 1.
미스터스시 커플세트 오랜만에 찾은 미스터스시.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은 곳이죠. 커플세트라는게 생겼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우동과.. 고로케 같은 녀석들이 함께 나옵니다. 가격으로 봐서는 나쁘지 않네요. 미스터 스시가 점점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지라.. 2017. 10. 27.
해운대 빕스, 빈스빈스 오랜만에 해운대 갔던 날, 생각보다 VIPS 오픈 시간이 늦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뷁만년만에 빕스를 찾은 이유는 이 상품권이죠. 햄이 친구한테 받았어요~* 시작은 가볍게.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워주는 스테끼.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는데.. 빕스는 역시 새우가 사라지면서 가성비를 잃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맛은 다 괜찮은 편인데.. 종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빈스빈스. 여긴 스트로베리 와플이 짱인데, 계절메뉴인지라 평범하게 아이스크림 와플로. 생크림 빼달라는걸 깜빡했네요. -ㅂ-; 2017. 10. 16.
등어등어~ 고등어~* 좋아하는 생선구이 중 하나인 고등어입니다. 예전에는 프라이팬에 신문 덮고 구웠는데, 요새는 오븐에 구워 먹네요. 자이글이 좋다는 소문을 들어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ㅂ-;; 고등어는 가성비 좋고, 참 먹기에도 좋은 생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갈치나 삼치등은 은근 뼈 바르기 귀찮은데 이 녀석은 참 편하죠. ^^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