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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16

구운 골뱅이로 만든 골뱅이 무침 + 버터 전복구이 항상 유동 골뱅이 큰것만 먹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동원 구운골뱅이가 맛있다고.. 그래서 한번 사봤습니다. 그리고 골뱅이 무침!!! 맛이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제법 맛있습니다. 재미있는건 골뱅이가 썰어져 있네요. 너무 자잘하진 않고 적당해서 먹기는 좋습니다. 그나저나 파채 올려 먹으니 맛 있네요. 집에 있는 파칼이 엉망이라 채도 엉망이긴 하지만.. 아삭한 식감이 골뱅이 무침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이것만 먹으면 아쉬우니.. 다른건 곁들여 봤습니다. 전복 버터구이입니다. 버터에 굽우면서 마늘 슬라이스를 곁들여 봤어요. 아..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전복이 녹네요. 녹아.. 2018. 9. 3.
새우&마늘과 함께 하는 오일 파스타 오랜만에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가장 깔끔한 오일 파스타. 사실 봉골레를 더 좋아하지만, 조개류가 냉장고에 없던 관계로. ㅋㅋ 마늘을 기반으로, 새우를 곁들여 봤습니다. 파스타는 정말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 2018. 6. 22.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
마늘빵에 도전! 집에 마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된.. (응?) 마늘빵 도전기. 두둥~ 간 마늘을 주로 이용하지만, 전 그냥 마늘을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마늘마늘~ 하게요. 버터를 녹인 것,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비율로 쉐키쉐키~ 마구 자른 식빵에 처발처발~ 해줍니다. 그냥 적당히 발랐어요. ㅋ 그리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 네. 실패했습니다. OTL. 먹을만은 한데.. 마늘빵 특유의 식감도 맛도 잘 못살렸네요. 다음에 재도전 하는걸로.. ㅜ_ㅜ 2017. 7. 28.
치킨 스테이크 가슴살을 이용해 치킨 스테이크에 도전해 봤습니다. 닭은 적당히 구워주구요. 조금 타듯이 굽는게 맛있어요. ^^; 위에는 만들어둔 데미그라스 소스와 슬라이스 마늘을 튀겨서 뿌렸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데미그라스 소스를 좀 더 졸여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ㅎㅎ 2016. 7. 15.
오븐마루 마늘치킨. 얼마전 말복에 먹은 취퀸취퀸~ 입니다. 자주 먹는 오븐마루에서 주문. 여기 양념류 치킨은 거의 다 맛있어요. 현미베이크 후라이드도 괜찮지만,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이번에 먹은건 마늘치킨입니다. 간 마늘과 소스가 치킨 위에 가득~ 올라가 있죠. 마늘향이 엄청 나지만.. 은근히 맛있는 매력! 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언제나 단점. ㅜ_ㅜ 201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