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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16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올리오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알리오 올리오는 맘에 들게 잘 안나오네요. 역시 소스빨로 하는 파스타가 쉽...;; 페퍼론치노를 넣었는데.. 아우.. 이거 진짜 맵더라구요. 조금만 넣어야 할듯..; 2015. 6. 20.
단호박 파스타. 사진으로 보니 알리오올리오랑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ㄷㄷㄷ 얼마전에 해먹은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단호박 속을 으깨서(혹은 갈아서) 크림소스 비슷하게 만드는건데.. 제가 쓴 단호박이 그렇게 단 녀석이 아니라.. 맛은 쏘쏘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크림스파게티류를 하면 왜 이렇게 소스 양 조절이 안되는지.. 항상 부족하게 나오네요. -ㅂ-;; 2015. 5. 17.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가지 맛. 크림치즈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바게트에 발라먹는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몇가지 먹어본 중에.. 역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총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역시 플레인. 가장 무난한 맛을 보여줍니다. 플레인이니 무난하고 자시고 할게 없나요? ㅎㅎ 파인애플맛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근데 이게 재고가 언제나 가장 적습니다. ㅠ_ㅠ 이유는 모르겠어요. 마트에서도 없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흑.. 맛은.. 특유의 상콤함. 아이들을 먹인다면 딸기가 가장 무난합니다. 대신 딸기는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좀 많이 발라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긴.. 크림치즈는 오픈 후 한달내에 먹어주는게 좋으니 팍팍 드시는게 나아요. 은근 곰팡이 잘 생기거든요. ;;; 마.. 2013. 9. 30.
맛있는 프레즐 - Auntie Anne's 앤티앤스에 갔다 왔습니다. 어느날 손님이 사들고 온 프레즐에 어머니가 반하셔셔요.. ㅠ_ㅠ 나가서 사오랍니다.. ㅠ_ㅠ 다행이 이 동네에도 하나 있긴 하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대표메뉴죠. 아몬드 프레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니언. 어머니가 아몬드 프레즐을 드시곤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ㅂ-;; 아직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다음에는 갈릭에 도전해보려구요. ^^ * 앤티앤스 홈페이지 http://www.auntieannes.co.kr/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