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17 복날이니 취퀸을!! 어제가 초복이었죠? 삼계탕이나 백숙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는지라.. 즐겨먹는 곳에서 한마리 뚝딱! 오븐마루의 바베큐 순살 로스트입니다. 매운맛은 2단계. (4단계까지 있어요.) 2단계인데 매콤하네요. 많이 먹으면 살짝 매운 정도. 진미만큼 맛있진 않지만.. 매콤한거 땡길때 한번씩 먹을만 하네요. 아직까지는 마늘홀릭과 치즈칠리가 갑인듯. ㅎㅎ 2015. 7. 14. 두번, 아니 세번 해드세요! - 목살스테이크 카레 주말에 해 먹은 백종원식 목살 스테이크 카레입니다. '집밥 백선생'에서 나왔죠. 요즘엔 마리텔 백주부보다 집밥 백선생이 낫더라구요. ㅎㅎ 양파는 오래 볶아주고, 돼지 목살은 조금 탄 듯 구워준 후에.. 감자, 당근 등과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줍니다. 양파와 목살로 인해.. 카레를 안 넣었는데도 저런 때깔이 나옵니다. 돼지 목살은 요즘 정육점에서 카레 얘기만 해도 다 알아서 썰어줍니다. 워낙 유행이라 백종원이 고기를 쓰면 따라서 매출이 오른데요. ㅎㅎ 만약 냉동된 고기를 쓰신다면 완전히 해동 후 구우시길 권합니다. ^^ 양파는 아주 많이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오래 볶고 또 오래 끓이기 때문에.. 양파가 거의 보이지 않거든요. 2인분에 양파 2~3개 이상 추천. 감자가 어느정도 익을정도로 끓으면..카.. 2015. 7. 6. 아웃백. 얼마전에 다녀온 아웃백. 쿠폰이 있었거든요. ^^ 쏘쏘한 양송이 스프. 저 감자의 몰골은 뭐지..? -_-;이날 고기가 괜찮아서 참았습니다. 파스타도 그냥그냥~ 전 저 넓적~한 면 싫어하는데 자꾸 저 면을 사용하네요. -_-; 메인 메뉴였던 스테이크가 괜찮게 구워져 나왔고.. 빵을 많이 포장해줘서 넘어갔음. ㅋ 2015. 3. 28. 오븐마루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 제가 요즘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뭐 치느님이야 언제나 진리지만.. 오븐마루라는 동네 체인에서 파는 이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_ 2015. 2. 14. 밥반 고기반, 치킨 카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카레도 밥반 고기반! 전 고기인이니까요. ㅋ 카리야 치킨 카레입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왠지 끌려서 하나 사봤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합니다. 감자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맛은 당연히 좋지요. ^^ 2015. 2. 12. 점심엔 빕스, 저녁엔 베니건스. 7월초였네요. 의도된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이렇게.. ㅋㅋㅋ 난생처음.. ㅋㅋㅋ 낮에는 가볍게(?) 빕스. 동대문 빕스 괜찮더군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쏠쏠함. 이제 와서는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영화 보고.. 놀다가.. 저녁엔 뜬금없는 베니건스를 갔어요. 이건 다 햄이 때문. 나보다 더 잘받고 다니는 햄. 내가 골백년전에 사준 향수도 아직까지 쓰는데. ㅋ 또 선물 받았어요. 나는야 배달꾼. ㅜ_ㅜ 칭구(?)한테 받은 팔찌도 자랑자랑~* 이뿌네욤. +_+ 감좌감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줌. 전 고기파워 보충!! 아.. 또 고기 먹고 싶네요. ;;; 2014. 7. 25. 이전 1 2 3 다음